장희진 이보영 횟집 에피소드 전어

장희진 이보영 횟집 에피소드 전어 관련 소식입니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장희진 측이 이보영과 관련해 예능프로그램에서 한 발언 이후 발생한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기 때문인데요. 장희진 이보영은 전어 관련 횟집 에피소드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건에 등극한 상태입니다.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는데요.

"최근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이보영 배우를 향한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근거 없는 루머와 악플 등이 다수 게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했다"

 

이보영 측이 이처럼 발끈한 이유는 장희진이 지난해 7월 MBC 예능프로드램 `라디오 스타`에 나와 이보영과의 여행 에피소드를 전했기 때문인데요. 장희진은 이보영과의 친분을 드러내며 다음과 같이 말했지요.

"거제도의 횟집을 함께 갔는데 `전어가 먹고싶다`고 했더니, 언니가 `기다려보라`고 말하며 식당 아주머니에게 `전어를 서비스로 주시면 안 되느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식당 아주머니가 `전어가 얼만데 서비스로 주냐`며 거절을 했다"

비러 이게 장희진 이보영 횟집 에피소드입니다. 이로 인해 장희진이 이보영을 ‘무개념 여자’로 만들어버린 것인데요. 이보영의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재미를 더하려고 본의 아니게 사실과 다른 에피소드를 얘기했고, 그 내용은 화제가 되어 사실인양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당사는 그러한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린다. 방송 직후, 후배 배우(장희진)는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이보영 씨에게 직접 사과했다. 배우 이보영을 향한 지속적인 악성 댓글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

배우의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대응 할 것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더욱 말조심을 해야겠네요. 

장희진에 대한 비난 여론이 뜨거운데요. 다음과 같은 비난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사실이건 아니건 왜 협의도 안 된 남 얘기를 tv에 나와서 털고 있느냐. 진짜 생각 없다”

장희진 소속사 측은 특별한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복수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곧 공식입장을 내겠다는 입장입니다. 장희진 소속사 럭키컴퍼니 관계자는 8일 복수의 언론을 통해 "장희진의 MBC `라디오스타` 발언 관련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힌 상태라고 합니다. 장희진 이보영 에피소드 그렇게 심각할 문제도 아닌 것 같은데, 방송이다 보니 일이 커지네요. 배우 이미지도 있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