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정유미 헛소문 법적대응

공유 정유미 열애? 결혼? 대채 어떤 일인지 알아봅니다.  결론적으론 헛소문인데요. 일단 사실과는 관계가 없다는 말이 맞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공유 정유미 관련 얘기들은 다 헛소문이란 말인데요. 

본명 공지철 39살 즉 공유와 35살의 정유미가 계속해서 열애 혹은 결혼 관련해서 뉴스가 뜨고 소문이 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공유 정유미 측은 사실 무근이다, 그리고 이런 루머를 유포할 경우 강경하게 대처 즉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까지 나오는 거보니 공유 정유미 결혼설은 가짜가 아닌가 싶은데요. 

본인들이 아니라는데 누가 계속 이런 소문을 퍼뜨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실검 1위 2위를 공유와 정유미가 다투고 있네요. (둘이 다투었다는 건 아니고요.)

공유 정유미 두 연예인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숲은 다음과 같이 말했는데요. 이 말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유포되는 공유, 정유미 배우 관련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이 시간 이후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법적대응하겠다"

공유 정유미 소속사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는데요.

"지속해서 있는 배우들을 향한 악성댓글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할 예정이다"

그러므로 결론적으로 공유와 정유미 결혼이나 열애설은 다 사실과 관계 없는 내용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공유 정유미는 2011년 영화 <도가니>에 이어 2016년 <부산행>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고 소속사도 같아 지속해서 열애설이 불거져왔던 것인데요. 

심지어 최근에는 이런 찌라시도 돌았나봅니다. 그 찌라시의 내용은 아래와 같은데요.  

“공유 정유미가 언제 어디서 결혼을 한다더라”

날짜와 장소까지 적어서 올렸다고 하네요. 그런데 대체 누가 이런 소문을, 헛소문을 퍼뜨리는 건지 궁금하네요. 

지라시에 카더라 통신이 등장했다는 것은 누군가 의도적으로 공유와 정유미를 음해하고 나섰다는 것.

말로만 이러는 것이 아니라 공유 정유미 측은 이번 기회에서 악플러들에 대해서도 함께 법적대응 한다는 방침입니다. 공유 정유미를 괴롭히는 댓글은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행해져 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굳이 왜 그러는 건지 저로써는 이해가 가지 않네요. 괜히 시비걸 사람을 찾고 있는 건지, 아니면 연예인들이 부러워서 그러는 건지.

 

이러한 악플러들은 공유와 정유미에 대해 개인적 사생활까지 사실과 다른 글로 음해를 했다고 하네요. 

특히 문제가 되었던 이 글은 전날 회원수가 상당한 한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 사람은 자기는 정유미 공유를 종하하는데 보내줄란다라고 적었네요. 자기가 누군데 보내주니 마니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암튼. 그 사람이 호텔관계자가 이미 결혼식이 예약되었다라고 한다라고 일명 <카더라>통신을 남발했네요. 

순진한 사람은 그런 커뮤니티의 글을 보고 믿는다는 점, 그리고 할 얘기 없는 사람들은 그런 걸 계속 전파한다는 점. 그런 면에서 이런 루머는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다만 강력대응까지 할 필요는 있을까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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