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고맙고 사랑해

남궁민 진아름 사귄다는 건 다들 아실텐데요. 남궁민은 2017년 12월 31일 KBS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김과장>을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남궁민은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나리오를 읽고 이 작품이 굉장히 하고 싶었습니다. 너무 이상한 사람이라 고민 많이 했었다. 보통은 캐릭터를 나에게 가져오는 편인데, 이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몰라서 힘들었다. 그  과정 중 도와주심 감독님께 모두 감사드린다"라고 시상식에서의 발표를 시작했는데요.



남궁민은 계속해서 "아무 이유 없이 저를 사랑해주는 가족들 사랑한다. 내 동생 윤희 고맙고, 아무 이유 없이 저를 챙겨주는 덕영이형, 그리고 진아름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진아름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남궁민 진아름은 2015년 단편영화를 촬영하다가 만나 3년째 열애중인데요. 이렇게 시상식에서 이름도 불러주고 하니 진아름도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리하여 진아름에 대한 관심도 다시 한 번 쏟아졌는데요. 진아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꾸준히 더 성실히 기대된다 2018이라는 글을 적었습니다. 이 글과 함께 청순미 돋보이는 사진도 한 장 올렸는데요. 사진 속 진아름은 가디건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래의 사진인데요.



머리를 양갈래로 땋은 진아름은 남색 비니를 쓰고 귀엽고 몽롱한 이미지를 연출했네요. 아래의 슬라이드는 진아름 사진들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예쁜 사랑하기를 바래봅니다. 헤어지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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