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름 콘딜로마 증상 원인 치료 예방

오늘은 곤지름 즉 콘딜로마에 대해서 살펴볼텐데요. 이는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인체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며 성기사마귀는 가장흔한 성인병 중 하나입니다. 곤지름이 국내에서 연간 8.3%씩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남성에게서 지속적인 급증세를 보여 예방책 마련이 필요하한 상황인데요. 연구팀은 국내 콘딜로마 환자가 2007년 이후 8년 사이 연평균 8.3%씩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성별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이 11.6%로 3.6%에 그친 여성을 압도했고요. 주목할 부분은 여성의 경우 2011년 이후 콘딜로마 환자가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남성은 매년 증가세가 지속한 점입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차이가 2007년부터 시작된 HPV 백신 접종이 여성에게 집중되면서 2011년 이후 실제로 감염 예방 효과를 냈기 때문으로 봤습니다. 당시 국내에 도입된 HPV 백신은 남녀 모두가 접종할 수 있었지만, 여성의 자궁경부암 예방이라는 목적이 더 강조되면서 여성들만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곤지름 콘딜로마 원인

바이러스며 전염력이 강해 한번의 성접촉으로 약 50%가 감염될 수 있습니다. 대개 성접촉후 2-3개월 후 피부병변이 나타납니다. 성귀사마귀의 원인 바이러스 중 인체 유두종바이러스 6형, 11형은 성기와 자궁경부암 발생과 관련성이 약한데요. 인체유두종바이러스 16형, 18형은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성관계에 의해 전염되고 질환이나 소아의 경우 소아학대, 자가접종, 또는 가족과의 밀접한 접촉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곤지름 콘딜로마 증상

증상은 피부가 약간 올라온 상태거나 편평한 모양을 하기도 하고 한개 또는 여러 개 같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크기는 매우 다양하며 색깔은 분홍색이나 흰색입니다. 곤지름은 부드럽고 건드리면 쉽게 피가납니다 때로는 아무증상 없이 출혈이나 분미물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신 중엔 크기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습니다. 



곤지름 콘딜로마 치료

포도필린 수지, 포도필록스 로션이나 젤, 사염화 초산액 등의 약물 요법과 냉동치료, 전기 소작법, 탄산가스 레이저 등의 외과적 치료가 있습니다. 



곤지름 콘딜로마 예방

성관계를 갖지 않거나 감염되지 않은 한 사람의 파트너와만 성관계를 갖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입니다. 감염 시 규칙적으로 암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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