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위촉

여자축구대표팀 이민아가 대한축구협회가 설립한 축구사랑나눔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축구사랑나눔재단은 2018년 1월 4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제 3회 축구사랑 나눔의 밤’ 행사를 열었는데요. 행사는 홍보대사 위촉, 초등부 우수선수 장학금 전달, A매치 데뷔선수 은사 격려금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선수들이 참여했지만 이민아 선수가 역시 가장 핫하네요. 


 



재단 홍보대사로는 남녀 축구대표팀 선수인 이근호, 이민아와 방송인 샘 해밍턴이 위촉되었습니다.




이민아는 “영광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돼 너무 기쁘고 영공이다. 제가 더 열심히 홍보를 하겠다”고 웃었습니다. 

이근호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 남자 축구 선수 대표로 받았다고 생각한다. 한 발 더 앞서서 사회 공헌에 나서겠다. 올해는 축구계에 중요한 한 해다. 월드컵도 있다. 선수로서 그라운드에서 열심히 해서 솔선수범하고 좋은 결과를 내고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샘 해밍턴 역시 "큰 영광이다.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초등부 우수선수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혼혈 선수 온예카 오비 존이 장학금 수혜자 대표로 무대에 등장해 감사 편지를 낭독했고요. 온예카 오비 존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서울 신정초등학교에서 축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7년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선수들 중 한 채린, 박초롱이 은사와 함께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한 채린의 대학 스승인 홍상현 위덕대 감독, 박초롱을 지조하고 있는 강재순 화천 KSPO 감독이 참여해 이갑진 이사장으로부터 격려금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이민아의 미모는 정말 눈부시네요. 뭔가 연예인과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 축구 할때도 인기를 끌었던 이민아 선수, 오늘 오랜만에 홍보대사 위촉 소식으로 돌아왔네요. 많은 남자 팬들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보면 약간 연예인 되고 싶어하는 느낌도 드는 선수이기도 하고요(그냥 제 생각). 암튼 이민아 선수 홍보대사 위촉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축구도 잘하시고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축구하세요~ 이민아 예쁨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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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선수 더 많은 사진은 위 슬라이드를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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