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문재인 대통령 오찬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1월 5일 오늘 오전 11시 50분부터 대한노인회 간부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신년 오찬 간담회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대한노인회에서는 이중근 중앙회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시도연합회 회장단이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국회에서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청와대의 김수현 사회수석과 박수현 대변인 등 참여했습니다. 

이번 대한노인회 관련 청와대 행사는 문 대통령의 인사말에 이어 이 회장의 인사말, 환담 순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지금 진행중인데요. 사진이 계속 업로드 되고 있네요. 

문재인 대통령은 새해를 맞아 각 직능단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는 방안을 구상 중입니다. 그 중에서 사회 어르신들을 대표할 수 있는 대한노인회 인사들을 초청해 고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는게 청와대의 설명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노인 복지정책을 주제로 한 논의가 자연스럽게 오갈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의 이 행사는 대통령이 각 직능사회단체 중에서 어르신들을 처음으로 청와대로 초청해 신년인사와 고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단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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