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사고 소식입니다. 발을 헛디딤으로 인한 추락사고였는데요. 오늘 2018년 1월 6일 토요일 오전 11시 10분쯤에 50살 김 모 씨가 북한산 비봉 정상 부근에서 발을 헛디뎌 7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김 씨는 전신에 타박상을 입고 허리 통증까지 호소했지만 일행의 신고로 출동한 산악구조대에 의해 1시간 만에 구조되었습니다. 산악 구조대 관계자는 암벽 경사면을 오를 경우 작은 부주의가 실족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더큰 사고가 아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등산을 하든 뭐를 하든 항상 조심해야겠습니다. 간단한 북한산 사고 소식이었습니다. 아래에는 북한산 예쁜 사진 몇장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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