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북이면의 한 택배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택배 물품이 다 타버렸기 때문일테고, 정확한 날짜에 택배가 출발, 도착하지 못하기 때문일텐데요. 택배 물품이 다 타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번 택배 화재 사고는 2018년 1월 6일 오전 11시 18분쯤 일어났습니다.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택배 물류창고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택배 창고 3개 동 517㎡(156평)가 불에 탔습니다. 재산피해 규모는 소방서 추산 2억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청주 택배 화재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이날 낮 12시 30분께 완전히 꺼졌습니다. 약 1시간만에 진화가 되었네요.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설마 어떤 택배 물품 때문에 불이 난 건 아니겠지요. 이 택배 창고에 보관중이던 택배 물건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보험처리가 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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