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폭설 그리고 초강력 한파 장난이 아닌데요. 다들 소식 접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는데요. 뉴욕 JFK공항의 경우 수도관이 파열되어 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이뿐 아니라 미국 동부 전역에 혹한으로 인하 피해가 장난이 아닙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지고 수도관은 파열되고 심각하네요. 한마디로 뉴욕공항 마비 상태입니다.
뉴욕 항만 당국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JFK 터미널4로 가는 국제선 항공기들은 모두 다른 공항으로 가도록 조치했습니다."
뉴욕공항 마비로 피해를 본 사람들도 많은데요.
"비행기 안에서 20시간 넘게 있었어요. 식사를 위해 잠깐 내렸다가 다시 비행기로 돌아갔죠."
"공항 측이 손쓰기 어려운 상황이었던 것은 알지만, 결국 위기관리가 필요한 것 아닙니까."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공항 등 다른 공한 역시 연착과 결항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22년 만의 최저 기온을 기록한 보스턴 등에선 동파사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심장마비나 동상 등으로 20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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