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손예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라는 이름 들으면서 이름 정말 잘 지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모든 남자가 바라는 이상형 아닐까요? ㅋㅋ 밥 잘 사주는데, 예쁜 누나야!! 처음에 저는 무슨 설문조사를 통해서 손예진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위에 뽑힌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 아닌가 보군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과연 무슨 말인지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안판석 감독이 아내의 자격, 세계의 끝, 밀회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라고 합니다.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고 하는데요.



손예진 역시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2013년 드라마 상어 이후 5년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안판석 감독은 4년만에, 손예진은 5년만에네요. 최근에는 영화에 집중했었는데 그 손예진이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것이죠. 손예진이 연기할 배역은 <윤진아>라고 합니다. 손예진 = 윤진아. 윤진아는 커피전문기업의 매장촐괄팀 소속 슈퍼바이저라고 하네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 즉, 손예진은 이왕이면 좋은 게 좋은 거라는 모토로 살지만 사실은 일도 사랑도 제대로 이뤄놓은 것이 없는 공허함을 느끼는 30대라고 합니다. 공감대 형성이 잘 될 것 같네요. 꼭 여자분이 아니라도 말이죠. 



손예진은 "안판석 감독님과 꼭 한 번 작업해보고 싶었고 감독님 특유의 섬세한 정서와 현실적이면서 공감가는 대본이 만나 어떤 작품이 탄생될지 기대가 된다"라고 말을 헀습니다. 



또 손예진은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어 조금 걱정은 되지만 설레는 맘이 매우 크다. 잘 준비해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고 싶다"라고 덧붙였네요. 



밥 잘 사누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상대역은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정해인이 물망에 올랐다고 합니다. 정해인의 소속사는 "이전과 같이 정해인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네요. 저라면 할 것 같아요 ㅋㅋ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드라마는 안판석 감독이 연출(위에 말씀드린 것 같이), 김은 작가가 집필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드라마난 언터처블과 미스티 후속으로 다가오는 3월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대가 되네요. 중간 중간 사진은 손예진 사진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근데, 사족을 붙이자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라는 이미지와 손예진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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