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현진호 전복 실종



추자도 선박 전복 선원 8명 실종 관련 소식입니다. 오후 7시 18분에 신고가 들어왔고 8시쯤 수색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저녁 11시 선박 내부 수색 중이지만 선원을 아무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선박 내부와 인근 해역을 밤샘 수색한다고 합니다. 추자도 선박 전복 선원 8명 실종 관련 자세한 소식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제주 추차도 남쪽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었지만 현재까지 생존자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우려됩니다. 2017년 12월 31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의하면 40톤 급의 저인망어선인 203 현진호가 이날 오후 추자도 남쪽 15km 해상에서 전복된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제주 해경은 이날 오후 7시 18분쯤 이 해상을 지나던 J호 선장 남모씨에게 "어선이 엎어져 있다"라는 신고를 한림파출소 상황실을 통해서 접수합니다. 이어 제주해경 소속 300톤급 경비함정이 이날 오후 8시 쯤 현장에 도착해 수색에 착수합니다. 



저금전 11시 당시 해경이 전복된 선박 내부를 수색합니다. 승선원은 8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주 해경은 이날 오후 11시 48분 보도 자료를 통해서 "수색을 실시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밝힌 상황입니다. 



제주해경은 5000톤급 경비함정, 구조대, 추자도 민간구조선, 제주해경청 소속헬기, 목포서  경비함정, 완도서 경비함정, 인근 조선업 J호 등에 지원을 요청한 상황입니다. 현재 함정 6척, 헬기 1대, 민간배 6척, 구조대 2척이 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주 해경 관계자는 "밤샘 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네요.



추자도에서 전복된 선박 203호 현진호의 선원 8명(추정)이 실종된 가운데 밤샘수색을 한다는 상황입니다. 이 사고는 대체 왜 발생한 것이며, 8명의 선원은 어디에 있는 것이지 빨리 파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 마지막이자 새해 첫날에 안좋은 일이 발생해서 안타깝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이날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박경미 해경청장 등은 인근 민간 어선을 포함, 동원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사고 현장에서의 생존자 구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현지 구조팀과의 긴밀한 연락을 통해 사고 내용, 구조 상황등에 대한 정보와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서 공개하고 탑승원의 가족에 대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지시했습니다. 



현진호는 지난 28일 오전 5시 36분 제주시 한림향에서 조업차 출항했고 내년 1월 7일 입항할 예정이었습니다. 현진호는 어떠한 조난신호도 보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직 추자도 선박 현진호는 언제 전복이 되었느지 왜 전복이 되었는지 선원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파악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고 해상에는 2미터에서 2.5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고 강한 바람이 불고, 또 깊은 밤이라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음은 승선자 명단입니다. 


선장 강모 (51 · 제주시 한림읍)

유모 (59 · 제주시 한림읍) 

서모 (46 · 제주시 한림읍) 

정모 (62 · 전남 여수시) 

이모 (54 · 전남 여수시)

정모 (54 · 전남 여수시) 

지모 (63 · 부산시) 씨 

마이 씨(베트남인·이상 선원)


01234567891011


다들 무사하기를 바랍니다.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제주 추자도 남쪽 해상에서 40t급 어선이 전복돼 선원 1명이 숨지고 5명이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해경은 실종된 선원 2명을 수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31일 저녁 7시18분께 제주시 추자도 남쪽 15㎞ 해상에서 전남 여수 선적 203현진호가 전복된 채 발견됐다. 선원 8명 가운데 1명은 숨졌고, 5명은 구조됐다. 나머지 선원 2명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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