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슬 지오 열애 비비?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바로 열애설이 나네요. 2018년 3번째 열애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주인공은 최예슬 지오 그룹 엠블랙 멤버 지오와 배우 최예슬의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열애설 이전부터 두 사람이 연애 중임을 암시하는 글들을 올렸다는 주장도 있는데요.

1월 2일 한 매체는 지오 최예슬이 약 5개월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고 지오는 최예슬의 가족과도 자주 어울린다고 보도했습니다. 그 매체에 의하면 두 사람은 작년 2017년 11월 일본여행을 함께 다녀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최예슬 지오 열애설이 보도되자 인터넷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는데요. 네티즌들은 최예슬의 인스타그램 속 사진과 글들을 증거로 해서 두 사람이 이미 열애중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최예슬이 최근 남긴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비라는 애칭을 가진 연인이 있음을 꾸준히 밝혀왔는데요. 최예슬은 "내 남친이 최고야, 오늘도 내 세상이야. 비비 최고" "내 사랑 비비가 생일 선물 미리 사줬다." "항상 오빠 너 앞에서만 사랑스러울게" 등의 글을 남겨왔네요. 

그 외에도 최예슬은 지오랑 사귄다는 뉘앙스의 글을 많이 적어왔는데요. 만약 비비가 지오가 맞다면 말이죠. "엄마랑 비비랑 도쿄 첫째 날" "간만에 도쿄가 생각나는 그런 날, 엄마♥B_B♥예슬"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또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의 얼굴을 스티커로 가린 후 사진을 올리거나 함께 커플링을 찍고 손 사진을 올리는 등 여러 차례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려왔네요. 

팬카페를 통해서도 “사랑도 하고 있다. 제 평생 동반자로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이다. 지금은 시기상 시원하게 밝히지 못해 죄송하다. 내년 초에 시원하게 밝히겠다”라고 말해고요.

네티즌들은 사진을 보고 남자 손모양, 핸드폰 등의 이유로 인물 속 사진이 지오라고 주장했네요. 네티즌 수사대 ㅋㅋ 핸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지오의 소집해재가 다가오는 2월임을 들어 최예슬이 언급한대로 내년초인 2월 지오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려는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고요. 

지오는 공익근무요원 근무중이라 확인이 어렵고 최예슬 소속사인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측은 "지난해 3월부터 최예슬과 연락이 닿질 않고 있다"라고 전했네요. 소속사인데?ㅋㅋ

최예슬은 한림예고 실용무용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를 전공한 배우입니다. 1994년생으로 2011년에 17세의 나이에 뮤지컬 궁에서 여주인공 채경역을 맡으며 데뷔했고요. 그후 <그 겨울 바람이 분다><처용><앵그리맘><엄마> 등의 작품에 출연했고 웹드라마 <썸남썸녀><여자만화 구두>등에도 출연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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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슬은 작년 9월 공식팬카페에 다음과 같으느 말을 남겼습니다. 

"제2의 인생을 살아볼까 한다. 당분간 연기를 쉬어볼까 한다. 사랑도 하고 있다. 제 평생 동반자로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이라며 열애 중임을 암시했다. 이어 "지금은 시기상 시원하게 밝히지 못해 죄송하다. 내년 초 시원하게 밝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