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도 얼어죽고
최악의 한파가 미국과 캐나다 동부를 강타했다는 소식은 이미 접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동물들도 얼어죽고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체감온도 영하 70도까지 떨어졌다는 소식입니다.
2018년 1월 7일 외신의 보도에 의하면 6일 미국 뉴햄프셔주 마운트 워싱턴의 기온이 영하 38도 체감기온 영하 69.4도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거의 체감기온 영하70도에 육박했네요. 마운트 워싱턴의 추위는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 알려진 캐나다 온타리오의 암스트롱의 기온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모든 것이 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캐나다 동부의 온타리오와 퀘벡 주의 기온은 영하 50도에 근접할 것으로 예보되었고요, 체감기온 영하70도는 피부를 노출하게 될 시 10분 안에 동상에 걸릴 수 있는 맹추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저의 경우 체감기온 영화 70도는 상상조차할 수 없는 강추위네요.
캐나다 동부 미국 한파로 항공기 결항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6일 3420편 이상의 국제선 항공기 비행기가 연기되었습니다. 폭풍으로 인한 장비 손상으로 비행 일정이 늦춰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한파에 대해서는 대책을 마련하기도 어렵고 큰일이네요. 각자 관리 잘해서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펭귄도 대피를 가야 할 정도의 한파라고 합니다.
도시 어느 곳 한 군데 얼어붙지 않은 곳이 없네요.
거북이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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