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부터 가장 핫했던 인물을 꼽으라면 이주연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지드래곤과의 3번째 열애설이 돌아서 하루종일 실검을 장식하고 있는데요. 2018년 1월 1일 보도된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이주연과 빅뱅의 지드래곤의 3번째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는 묵묵부담이라고 합니다. 열애설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지드래곤 이주연 열애 중이라는 한 매체의 보도, 두 사람의 데이트, 제주도 여행 사진 공개가 잇따랗는데요. 이에 대해서 이주연 소속사인 더좋은 이엔티와 지드래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확인 후에 입장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한 상태입니다.
이주연 지드래곤 열애 보도가 나간 후 7시간이 지났지만 아직은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두 사람의 세번째 열애설. 과연 이번에도 사실무근이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인정~~'이라고 할지도 궁금하고요.
이주연과 지드래곤이 열애설이 난 건 2017년 10월과 11월에 있었는데요. 이때는 이주연과 지드래곤이 찍은 영상이 동영상 앱계정에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끌었던 거죠. 이어서 11월에도 온라인커뮤니티에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같은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SNS 에 여러장 업로드 되면서 연애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요.
2017년 11월 9일 두번째 열애설 보도에서 YG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아무 관계 없다. 동료로 알고 지내는 사이고 관련 사진은 하와이 공연에서 만나 지인들과 함께 어울렸던 자리다"라고 말했습니다. 더좋은이엔티도 "지난 10월 말에도 열애설이 불거져 친구사이라고 공식입장을 발힌 바 있다. 친구 사이일뿐이다"라고 말했네요.
두 사람이 서로의 집을 오가는 사진이 공개된 오늘의 세번째 열애설에는 아직은 묵묵부담, 무대응이라고 하는데요. 보도에서는 두 사람은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고 지난해 11월에는 이주연이 제주도 여행을 떠나 서귀포에 위차한 지드래곤 별장에서 3박 4일간을 함께 보냈다고 했네요.
그리고 이번 이주연 지드래곤 열애 보도도 신문사가 디스패치네요. 디스패치는 진짜 이런 거 전문언론사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연애라는 게 꼭 하면 한다고 말해야 하는 건가요? 연예인이면 그런 건가 싶기도 하네요. 걍 하든 말든 말하든 말든 그렇게 상관해야 할 건 아니지 않나 생각되네요. 이거 원 무서워서 연애도 못하겠네요. 연예인은 연애도 못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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