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페루 악마의 커브길에서 대형참사가 있었습니다. 해안도로 버스추락 사고인데요. 그곳을 지나가던 버스가 트럭을 받고, 페루 악마의 커브길 옆의 해안절벽으로 떨어져 버스 안에 있던 사람들 대부분이 사망한 사건인데요. 평소부터 페루의 그 커브길은 좁고 안개가 많이 껴서 위험한 곳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곳에서 사고가 나니 자연적으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겠네요. 이번 시간에는 페루 악마의 커브길 사진과 위치를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사고에 대한 포스팅은 아까전에 했었는데 보실 분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번 버스는 100m 절벽 아래로 떨어졌는데요 최소 30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페루 악마의 커브길은 현지 사회의 평소 지적받는 것처럼 그야말로 악마의 길이었습니다. 위치는 페루 수도 리마의 외곽인데요. 현재 36명에서 48명이 죽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망자 수치를 정확히 알 수 없을 만큼 인명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페루 악마의 커브길이라고 이름붙여진 이 길은 리마에서 북쪽으로 70km떨어진 파사마요 지역의 해안고속도로입니다.
제가 말씀드린대로 이 길은 해안절벽 옆에 있고 평소 안개가 자주 많이 끼는데다가 폭이 상당히 좁아서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지 않은 중상자 5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요. 페루 악마의 커브길 사진은 아래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안도로 버스추락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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