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화재 영상1
위 영상을 보니 더 실감나네요. 평소 자주 가는 동네인 홍대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홍대 화재라고도 하고 합정동 화재라고도 하고 다 거기가 거기니까요. 이제 홍대의 영역이 넓어져서... 합정동, 상수동, 연남동도 다 홍대인 느낌입니다. 서교동 동교동은 원래 홍대이고요.
오늘의 홍대 합정동 화재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공사장에 발생한 화재라고 합니다. 이 화재는 지금 다 진압이 되었습니다. 서울종합방재센터는 3일 “오늘 오후 3시56분부로 화재를 모두 진압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었네요. 불길로 봤을 때 인명피해가 있을 것 같아서 우려가 되었는데 말이죠. 합정동 화재 다시는 없어야 겠습니다.
홍대 합정동 화재 관련된 센터에 따르면, 이날 불은 오후 3시1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한 재건축 공사현장 철거 건물에서 발생했으며, 현장에 있던 작업자 6명 모두 화재가 난 즉시 자력으로 대피했다고 합니다. 빠른 대피로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었네요. 위의 영상도 리얼합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마포소방서 등은 오후 3시 22분쯤부터 본격적인 진압을 시작했해 14분여 만에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현장 목격자 등에 의하면, 재건축을 위한 철거 공사 중 잔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길이 시작됐으며, 현재 경찰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요즘 건조해서 그런지 정말, 화재, 산불, 불이 자주나네요.
이번 홍대 합정동 화재 배경에 관심도 뜨거운데요. 화재가 발생한 곳은 합정동 안의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장으로 최근 몇년간 사용하지 않던 건물을 리모델링하기 위해 내부 철거작업을 벌이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산소용접기 작업 중 스티로폼으로 불똥이 튀면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관 60여명, 소방차 24대가 출동했으며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아무튼 합정동 화재로 한강 건너에서 목격될 정도로 연기가 크게 나서 현장 일대에선 혼란이 벌어졌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원래 예식장으로 사용됐던 곳인데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신축하던 중이었다. 작업자들이 기존 건물을 철거하면서 산소용접을 하는 중 발생한 불꽃이 건물 천정의 보온재로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유선정 씨는 "잠깐 매장 밖으로 나와 고객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연기가 크게 나면서 화재 사실을 알았다. 연기가 삽시간에 이 일대를 뒤덮어 건너편 건물은 물론 차도를 지나는 차량도 보이지 않았다. 화재 현장에 있던 작업자들은 모두 밖으로 빠져나오는 듯 했다. 대피한 이들 중 1명은 밖으로 나오자 마자 탈진한 듯 인근 건물 앞에 주저 앉았다"라고 홍대 합정동 화재 목격담을 들려줬습니다.
홍대 화재 영상4
이번 홍대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마포경찰서는"사고 경위 등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현장 인원은 모두 대피하여 인명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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