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장현승 열애

요즘 정말 열애 소식이 강타하네요. 새해 맞이 열애인가 싶기도 하고. 오늘은 장현승 신수지 열애소식입니다. 볼링과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룹 비스트 출신 장현승과 리듬체조 전국가대표 출신 프로 볼러 신수지의 인연인데요. 이게 어찌보면 가능한 구조는 아닌 것 같은데 가능하네요. 인연은 있나봐요. 2018년 1월 5일 가요계에 의하면 장현승 신수지는 볼링이라는 공통 분모로 친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년 가을부터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장현승과 신수지 둘 사이를 아는 측근은 다음과 같이 말했는데요. "두 사람이 볼링을 치면서 알게 되었고 교제한지는 3개월에서 4개월 정도 되었다. 그렇게 알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가요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는데요. "두 사람이 볼링을 좋아하는 연예계 동료들과 어울리며 친분을 쌓았다. 볼링장에서의 다정한 모습이 몇몇 관계자에게 목격되기도 했다"라고요. 이렇게 스포츠를 통해서 친해지는 일은 참 자연스럽고 좋은 것 같네요. 특히 볼링은 상당히 재미있는 스포츠죠.

가창력, 춤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장현승은 2009년 비스트로 데뷔 <쇼크>, <픽션>, <비가오는날엔>등의 히트곡을 냈고 현아와 프로젝트 유닛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했고 솔로 앩범도 냈죠.

2016년 4월 팀을 탈퇴한 장현승은 솔로로 전향해 작년 7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싱글 <홈>을 발표했습니다. 리듬체조 요정으로 불리는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등에 출전해 손연재 이전에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으로 활약했습니다. 발목부상으로 2011년 은퇴한 신수지는 2014년 프로 볼러 선발전을 통과해 볼링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신수지 사진입니다. 둘의 열애 축하드리며 행복한 사랑, 재밌는 볼링 즐기시기 바랄게요~~~ 볼링 치고 싶네요. ㅋ 그리고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신수지 선수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듬체조 요정이었다가 부상을 입고, 볼링선수로 데뷔하다니 말이죠. 어찌보면 전화위복의 사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쩌면 볼링선수로 데뷔했기 때문에 장현승 씨랑 사귀게 되는 계기도 왔으니까요. 이런 면에서 보면 안좋은 일도 해석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신수지 씨의 볼링과 연애 모두 응원합니다. 스트라이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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