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열애설

티아라 효민 열애설 돌고 있는데요.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열에설에 휩싸였다는 소식입니다. 효민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효민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개인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는데요.

이에 앞서 한 매체는 보도를 통해 효민은 모 언론사 대표와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항상 이런 이슈는 한 언론사로부터 시작되지요. 언론사의 힘이 정말 막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티아라 효민은 앞서 지난 2017년 12월 31일을 기해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었고 당연히 소속사를 떠났는데요. 효민은 MBK엔터테인먼트에 10년 정도 소속돼 티아라 멤버이자 배우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요.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동해왔는데요. 이후 효민은 지난 2018년 1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 편지를 게재하고 "회사와 이별을 하게 됐지만 티아라 멤버들은 앞으로 어디에 있든 언제든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팬 분들께는 비록 끝은 아니지만 일단 10년이란 시간 아낌없이 응원 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꼭 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효민 열애설 요약하자면 아래의 내용인데요.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네요. 설이니까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양가 부모님 역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지인은 “효민과 A씨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