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무한도전 고정 멤버가 됐다는 소식입니다. 2018년 1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파퀴아오와 멤버들의 스파링과 조세호의 청문회가 그려졌는데요. 멤버들과 파퀴아오의 스파링이 진행되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파퀴아오는 멤버들을 필리핀으로 초대했는데요. 파퀴아오의 고향은 제너럴산토스로 아시아 최대규모의 참치잡이가 이뤄지는 곳입니다.
조세호는 멤버들과 청문회에 임했는데요. 조세호는 최근 무한도전에 여러 차례 출연하며 고정멤버로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었죠. 조세호는 '현재 연애 중인 상대가 있냐'부터 고정멤버에 대한 욕심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으며 여지없이 당황했습니다.
조세호의 절친인 이동욱은 제보자로서 조세호 검증을 위해 나섰는데요. 이동욱은 tvN '도깨비'가 끝난 지 벌써 1년이 됐다는 말과 함께 자신의 근황을 먼저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동욱은 조세호의 장점부터 친구 관계까지 공개했죠.
몰래카메라도 이어졌는데요. 조세호는 하하, 양세형의 술자리 유혹에 넘어가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거짓말 탐지기도 겪어야 했는데요.
조세호는 마지막 질문인 무한도전 고정멤버 하고 싶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유재석은 "그는 알까요. 무한도전에서도 그를 몹시 원했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제 한 배를 탄 멤버로서 끝까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네요. 이로써 조세호의 무한도전 고정멤버 확정이 이뤄진 것입니다. 축하할 일이네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은데, 지켜볼 일입니다. 웃길지 안웃길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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