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근황입니다. 최근 유승준은 올해 여름 미국 하와이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네요. 유승준 근황을 묻는 질문에 "미국과 중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하와이에 있을 때는 가족과 시간을 보냈고, 중국에선 연예 활동 및 배우로 일하고 있다. 요즘엔 영화 제작일에 전념 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유승준은 여전히 한국행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습니다. 아버지가 법정에 섰던 것에 대해 "마음이 많이 흔들렸고, 제 자신이 원망스러웟다. 아버지께서 제 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는지 방광암 판정을 받았다. 중국에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불효하느 것 같다."
또 유승준은 "아내와 가족 모두 비난과 아픔을 함께 받았다. 간절한 마음으로 아직도 한국행을 기대하고 있다. 2월이면 제가 입국금지를 당한지 만 16년째 되는 해다. 너무 가혹한 것 같다. 하지만 아직 기회는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제 생각에도 좀 가혹한 것 같네요.
유승준 근황 간단히 알아봤는데요. 유승준은 2000년대 최고 인기를 누리다 의도적으로 병역을 기피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입국금지를 당했습니다. 사실 더욱 비난을 받고 있는 부분은 그가 평소에 "군대에 가겠다"라는 의지를 분명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2002년 1월 미국시민권을 얻고 한국 국적을 포기했기 때문이죠.
법무부는 출입국관리법 제11조 1항을 근거로 유승준에게 입국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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