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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커플에서 실제 커플로 변하는 사례는 많이 있는데요. 이번엔느 정소민 이준 열애 소식입니다. KBS연기 대상에서 베스트 커플 상을 받지 못한 사실이 뒤늦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2018년 1월 1일 오후 정소민 이준 커풀이 새해 첫 열애 공식 인정을 한 가운데 정소민은 작년 2017년 12월 31일에 열린 2017 KBS 연기대상에 참석했었습니다. 



이준과 정소민은 작년 8월 종영한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호흡을 맞췄는데요. 이준이 군복무 중이었기 때문에 정소민 혼자 시상식에 등장했습니다. 연기대상 측은 드라마에서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13커플을 뽑았는데요. 네티즌 투표로 베스트를 선정했습니다. <아버지가 이상해>류수영과 이유리는 후보에 오랐었쬬. 하지만 같은 드라마에서 커플로 출연한 이준 정소민은 후보에 못올랐는데요. 현실은 드라마와 달랐습니다. 



네티즌들은 베스트커플상 후보 발표 직후에 왜 이준과 정소민 커플이 후보에 없는지 모르겟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다들 드라마에서도 진짜 잘어울렸다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에서 잘 어울렸다고만 평가받으면 뭐하겠습니다. 현실에서 커플이 되는 게 좋죠. 그래서 그런지 정소민 이준 열애 소식이 더욱 더 뜨겁습니다. 오늘은 열애 소식이 두 커플이나 들리는데요 다른 하나는 지드래곤과 이주연 열애 소식입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잠시 후 포스팅을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암튼 KBS연기대상 측은 2부에서 베스트커플상 주인공을 공개했는데요. 고백부부의 손호준과 장나라, 김과장의 남궁민과 준호, 마녀의 법정의 윤현민과 정려원, 쌈 마이웨이의 박서준과 김지원, 아버지가 이상해의 류수영과 이유리, 황금빛 내인생의 박시후와 신혜선까지 총 6커플을 수상했습니다. 



그렇죠 정소민 이준 커플은 없죠. 이날 시상식에서 정소민은 무대 아래 배우석에 있었고 베스트 커플상 팀을 바라보면서 미소를 지었는데요. 그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습ㄴ다. 개인적으론.... 정소민 넘예쁜 것 같네요 ㅋㅋ 암튼 결과적으로 베스트 커플상보다 더 중요한 진짜 연인이 된 정소민 이준 커플이네요. 



둘은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작년 2017년 10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소민과 이준의 소속사 측은 "지난해 10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가 됐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면 감사하겠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지금 군 복무 중인 이준은 100일 휴가를 나와 정소민과 데이트를 즐겼고 이 모습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드라마로 만난 둘은 실제로도 가까워지며 SNS, 화보, 팬미팅, 인터뷰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오기도 했었죠. 두 사람은 SNS에서 함께 장난치고 밥 먹는 모습 등을 올리며 다정한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준은 작년 10월 본격 연예 한밤에서 "면회를 왔으면 하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정소민이 온다고 그랬다"라고 밝히기도 햇었죠. 정소민 역시 아버지가 이상해 종영 인터뷰에서 "연말 시상 떄 이준과의 베스트 커플상이 욕심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드라마속 커플이 현실에서도 커플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단 오늘의 주인공은 정소민 이준이지만, 아래의 커플들도 드라마를 통해서 탄생한 커플들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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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혜리 (응답하라 1988)

송중기 송혜교 (태양의 후예)

이동건 조윤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주상욱 차예련 (화려한 유혹)

류수영 박하선 (투윅스)


예쁜 사랑하세여!

고추 자주 드시나요? 전 사실 안매운 고추만 가끔씩 먹고 있습니다. 효능시리즈의 두번째로는 고추 효능입니다. 일단 가장 간단히 알아보자면 고추는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이 지방산을 분해합니다. 이를 통해 콜레스테롤과 관절염, 근육통을 감소시켜줍니다. 



고추는 원래 남미, 지금의 볼리비아에서 무려 6000년 전부터 재배되었습니다. 잉키인들은 이 매운 열매를 아히라고 불렀는데요. 우리도 매울 떄 '아이 매워'라고 하는데 뭔가 느낌이 닮아 있네요. 멕시코인의 아스텍인들을 이를 아히가 아니라 칠리라고 바꿔불렀다고 합니다. 15세기 말 서유럽 사람들이 이 대륙에 왔다가 돌아가는 배에 고추를 싣고 갔다고 하네요. 




유럽인들은 고추를 후추와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해 붉은 후추라고 부렀습니다. 그렇지만 후추에 비해 너무 맵고 분말로 만들기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서 처음엔 향신료로 이용되진 못했습니다. 



포루투갈 무역선을 타고 남아시아를 거쳐 중국에 유입된 고추는 새로운 식용작물로 재배되었는데요. 그후 1543년 일본 규수에 고추가 유입되었고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면서 고추가 조선반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 정말 몰랐네요. 고추가 우리나라 출신이 아니었군요.



이수광은 1614년에 편찬한 지봉유설에서 고추가 일본에서 온 것이라 하여 왜개자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고추로 김치를 담그기 시작한 18세기 이전에는 고추를 즐겨 먹지 않았다고 하네요.




"남만초(南蠻椒)는 대독(大毒)하다. 처음 왜국에서 들어왔기 때문에 세속에서 왜개자(倭芥子)라 한다. 요즘은 자주 심는데 술집에서 몹시 매운 것을 이용한다(술안주로 고추를 먹는다). 혹 고추를 소주에 타서 팔기도 하는데 이것을 마신 사람이 많이 죽었다”



세계적으로 4명 중 1명은 고추를 매일 먹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멕시코, 태국, 중동 등에선 요리에 반드시 들어가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먹는 고추 1일 섭취량은 1998년 5.2g에서 2005년에는 7.2g으로 40% 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매운맛으로 유명한 태국의 경우에도 하루 5g안팎인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고추 소비량은 세계 최강 수준입니다. 




고추 효능

고추의 매운맛은 통증을 느끼는 감각인 통각에 속하며 입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질감으로 인해 점점 중독성을 갖게 됩니다. 우리 몸은 매운 고추로 야기되는 통증에 대응해 신경 호르몬 엔도르핀을 방출하는데요. 엔도르핀은 은근한 도취감, 황홀감, 기분 좋은 고추맛을 느끼게 합니다. 



고추에는 비타민A와 비티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지방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고요. 이런 효과를 반영하듯 요즘 일본의 젊은 여성들 중에는 고추, 고춧가루, 김치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풋고추에 함유되어 있는 비티민C는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증신시키고 즉 면역력을 강화해줍니다. 하루에 풋고추를 2개 정도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안좋은데요. 캡사이신이 위를 자극해 위의 보호막인 점액의 분비가 줄어들고 위 점막의 혈류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반복적으로 오래되면 위염이나 위궤양이 올 수 있습니다. 




고추의 경우에도 관산용으로 발달된 것도 있고요. 향신료로 쓰이며 신경통, 근육통, 특히 캡사이신 성분은 소화관운동항진, 위산분비촉진의 효능이 있습니다. 과실은 날초, 날초경, 날초두라 하며 약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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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국어사 자료에서 고추가 소급하는 최초의 형태인 15세기 고쵸는 한자어 고초(苦椒)에서 온 것입니다. 17세기 18세기까지 고쵸가 계속 쓰이다가 19세기에 나타난 고초는 초와 쵸의 발음 차이가 없어졌기 때문에 나타난 표기이고요. 20세기에 나타나는 고추는 고초가 비어두 음절에서 산발적으로 일어난 ㅗ>ㅜ변화를 경험한 것입니다. 꼬추는 고추가 어두경음화를 경험한 예이고요. 암튼 고추 효능 알아보니 하루에 적당하게 먹으면 좋군요! 고추 원추

오늘부터 각 음식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삼백초 효능 부터 알아볼까 하는데요. 참고로 삼점백, 전삼백, 백화연이라고도 합니다. 먼저 기본적인 정보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 삼백초의 개화시기는 6월에서 8월 사이입니다. 꽃은 흰색이며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엽식물에 해당하고 높이는 50cm에서 100cm입니다. 주로 우리나라의 제주도, 일본, 중국과 필리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1속 1종이 있습니다. 뿌리와 잎, 그리고 꽃이 모두 백색이기 때문에 또는 윗부분에 달린 2-3개의 잎이 희어지기 때문에 삼백초라고 합니다. 환경부에서는 희귀종으로 분류해 보호하고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길이가 5cm에서 15cm입니다. 폭은 3에서 8mm이고 긴 난상 타원형이며 5-8맥이 있고 끝이 뽀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합니다. 밑부분은 심장상 이저이고 표면은 연한 녹색을 뛰며 뒷면은 연한 백색입니다. 위부분의 2-3개의 잎은 표면이 백색이고요. 엽병은 길이 1-5cm이고 밑부분이 조금 넓어져 원줄기를 안습니다. 




삼백초 꽃은 양성으로 6월에서 8월에 피고 백색입니다. 이삭꽃차례는 잎과 마주나기하며 길이는 10cm에서 15cm로 꼬불꼬불한 털이 있습니다. 미트올 처지다가 곧추서고요. 작은포는 난상 원형이며 지름이 1.5mm정도이고 꽃자루 길이는 2-3mm이며 꽃잎은 없습니다. 수술은 6개에서 7개이고 심피는 3개에서 5개로 털이 없습니다. 



열매는 둥글고 각 살에 1개의 종자가 들어 있으며 줄기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50cm-100cm 정도 자랍니다. 뿌린느 백색이고 진흙 속을 옆으로 뻗어가고요. 이러한 삼백초는 습지에서 자라며 낙엽 수림하 또는 풀밭에서도 자라납니다. 보습성이 충분하고 비옥한 토양에서 주로 자랍니다. 




번식은 땅속줄기가 잘 발달하기 때문에 가을철에 땅속 줄기를 잘라서 심거나 적절히 분주합니다. 삼백초는 잎을 비롯해 꽃 등의 관상가치가 있고 식물체의 성질이 강건하기 때문에 지피식물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화분재배도 가능하고요. 전초는 삼백초, 뿌리는 삼백초근이라고 해 약용합니다. 



삼백초 효능

1. 7월에서 9월 지상부를 채취해 햇볕에 말립니다. 

2. 전분 : 전초에는 정유가 함유되어 있고 주성분은 methyl-n-nonyl-ketone입니다. 줄기에 가수분해성  tannin 1.722%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잎에는 quercetin, quercitrin, isoquercitrin, avicularin, hyperin, rutin과 가수분해성  tannin 0.544%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3. 효능 : 습열, 청리, 소독, 해독의 효능이 있습니다. 부종, 각기, 황달, 임탁ㄱ, 대하, 옹종, 정독을 치료합니다. 

4. 용법과 용량 : 9g에서 15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짓찧어서 즙을 내어 마시면 됩니다. 외용의 경우엔 짓찧어서 붙이거나 혹은 달인 액으로 씻습니다. 




삼백초근 효능

1. 7월에서 9월 사이 땅속줄기를 캐내어 이토를 제거하고 열탕에 수분동안 담갔따가 꺼내 햇빝에 말립니다. 

2. 성분 : 뿌리엔 아미노산, 유기산, 당류 및 피가수분해성  tannin 0.48%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3. 효능 : 이수, 제습, 청열, 해독의 효능이 있습니다. 각기경종, 임탁, 대하, 옹종, 개선을 치료합니다. 

4. 용법과 용량 : 9-15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짓찧어서 즙을 내서 마십니다. 외용으로는 달인 액으로 씻거나 분말을 조합하여 붙입니다. 



이상으로 삼백초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해열, 이뇨, 거담, 건위,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네요. 적용 질환은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수종, 각기, 임질, 위장병, 간염, 황달 등이 있습니다. 그 밖에 뱀에 물렸을 때나 종기의 치료를 위해서도 쓰입니다. 유사재료로는 어성초가 있습니다. 삼백초는 어성초에 비해 잎이 훨씬 크며 식물의 키도 어성초보다 큽니다. 보관은 30일 가능하고요. 보관할 때는 잘 밀봉해서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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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삼백초는 우리 몸에 좋은데요. 뿌리, 잎, 줄기, 꽃 전체를 약으로 사용합니다. 차로 달야서 마실 수도 있고 두부나 돼지고기 등과 요리에 이용할 수도 있고요. 물론 생즙을 짜서 마실 수도 있습니다. 술에 담가서 우려내어 먹기도 하고요. 보통 100% 사용하기 보단 약간의 식재료로 사용하기를 식약청에서 권고하고 있습니다. 



영양성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늘은 2018년 1월 1일입니다. 최저임금 적용 역시 오늘부터입니다. 오늘부터 최저시급 7530원 이하로 주면 안됩니다. 최저 1시간에 알바비로 7530원은 줘야 한다는 거죠. 



사업하시는 분들은 더욱 머리를 싸매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최적임금 맞춰주면서 가계를 잘 운영할 수 있을지 말이죠. 2018년 최저시급 7530원이며 일금 8시간 기준으로는 60240원입니다. 그리고 월급은 1573770원 이상은 되야 하는 것입니다. 또 이렇게 최저임금이 오르게 됨에 따라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위해 일자리안정자금이 지원됩니다.






2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는 "2018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자료를 통해서 이와같이 밝혔는데요. 내년 5월 29일부터 신입사원도 첫해부터 최대 11일의 연차휴가를 보장받습니다. 2년차에도 15일 연차휴가를 쓸 수 있고요. 연차휴가의 경우 일수를 산정해서 1년간 80% 이상 출근했을 경우 육아휴직 기간도 출근한 것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육아휴직 후 복직한 노동자들도 연차휴가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됩니다. 



역대 최대의 인상폭 즉 전년대비 1060원이 오르고 16.4%나 오른 최저임금 시급 7530원. 오늘부터 적용됩니다.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2020년까지 최저임금 시급 1만원 달성의 첫단추를 낀 것이죠. 소득주도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과 고용축소를 불러올 것이라는 부정적 전만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의하면 올해부터 인상된 처저김금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근로자는 463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전체 근로자가 100명이라면 23명이 최저임금이 오른 만큼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죠. 월급으로 환산하면 작년보다 22만원 정도 오르는 것입니다. 




노동자에 대한 소득과 지원이 오르기 때문에 가계소득과 소득분배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소득주도 성장을 위해서는 근로소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출발점이 최저임금 인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저임금 적용에 대한 반론도 있는데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급격한 인건비 부담을 감당치 못해 오히려 채용축소와 줄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추측입니다. 최저임금 인상은 저소득 근로자에게는 소득보단 효과가 있지만 소상공인에게는 그만큼 비용이 들기에 양면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 생각엔... 최저임금 적용 해도 줄도산하거나 그러진 않을 것 같고, 전반적으로 좋아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물론 해봐야 아는 거겠지만요. 아무튼 오늘 부터입니다. 그런데 최저임금 적용되면서 기존 월급자들의 월급이 상대적으로 적어진 느낌이 드는 분들도 있을 것 같네요. 최저임금이 오르면 급여도 함께 올라야 한다는 말도 있던데... 아무튼 올해 모두 부자 되시길 바래봅니다. (뜬금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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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유재석을 제치고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라섰다는 소식입니다. 유재석을 이기다니 대단한데요. 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인 3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395만 2314개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로 1위 전현무 2위 유재석 3위 박나래 순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라고 합니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고 하네요.


 

이번 예능인 브랜드평판 20위 순위는 전현무 유재석 박나래 김구라 이상민 차태현 박명수 조세호 신동엽 김건모 하하 양세형 이수근 김종국 김종민 김국진 서장훈 박수홍 이경규 이광수 순으로 분석되었다고 합니다. 오.. 박명수 씨!! 보면 다들 대체적으로 이미지 좋은 연예인에 인지도도 좋은 연예인들이네요. 1위를 차지한 전현무 브랜드의 경우 지난 12월 보다 지수가 387.92%P 급등하며 46.69%P 상승한 유재석을 제쳤다고 합니다. 엄청난 급상승입니다. 이제 한 사람도 브랜드네요. 자기 이름이 브랜드.




 

한국기업평판연구는 "전현무는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높게 분석됐다.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MC 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도 사랑을 받았다. 전현무 브랜드 링크분석을 보면 '대상받다, 좋다, 감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대상소감, 연예대상, 나혼자산다'가 높게 분석되었다. 전현무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50.13%로 나왔다"라고 전현무란느 브랜드를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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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관련 소식입니다. 어떤 내용이 있었을지 궁금한데요. 1월 1일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면서 국민의 삶을 바꾸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적폐청산 등이 강조되었는데요. 역시 백번 말보다는 위의 영상을 참조해서 보는 게 좋겠네요.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르 통해서 먼저는 "새해가 밝았다. 2018년 올해는 국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나이지고, 가정에도 웃음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인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지난해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모두 잘 이겨냈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온 국민이 마음을 하나로 모았고, 큰 걸음을 시작했다. 국민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국민 한 분 한 분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가를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어서 "새해에는 국민읜 삶의 질 개선을 최우선 국정목표로 삼아 국민 여러분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것이다"라고 했으며 "지난해 경제도 앞으로 나아갔다.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다시 열었고 3% 경제 성장률을 회복했다. 정치적 혼란과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인한 안보위기 상황에서 만들어낸 결실이어서 더욱 값지고 귀한성취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 메시지에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국민의 뜻을 더 굳게 받들겠다.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일이 국민 통합과 경제 성장의 더 큰 에너지가 될 거이라고 확신한다. 새해에는 노사정 대화를 비롯한 사회 각 부분의 대화가 꽃을 피우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조금씩 양보하고 짐을 나누면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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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제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이 한 덜여 앞으로 다가왔다.88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치러지는 대회로 평창을 더 많이 사랑하고 응원해달라고 당부했고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평창의 성공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 신년사 전문 영상을 아래에 첨부했는데요. 뭐라고 하는지 한 번 들어볼까요.



북한 김정은이 2018년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어찌보면 예상되는 시나리오대로 발표를 한 것인데요.  김저은은 신년사에서 ‘핵무력 완성’을 선언하면서 “결코 전쟁을 걸어오지 못할 것”이라며 미국을 견제한 뒤 파격적인 ‘대화 공세’로 마무리했습니다. 김정은 또 신년사에서 “평창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위한 회담을 거론하며 “시급하다”고까지 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은 취임 후 6년째 ‘육성 신년사’를 발표했는데요. 개인적으로 김정은 목소리와 말투 처음 들어봅니다. 완전 말투가 특이하네요. 목소리도 특이하고. 뭔가 외운 거 읽는 것 같기도 하고 앞에 뭐 보고 읽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평소 했던 말들과 비교했을 때는 상당히 부두러운 말투인 것 같습니다. 



뭐 말만하면 박수가 다다다다다닥. 좀 특이하네요. 역시 북한.  조선중앙TV를 통해 방송된 신년사 육성 연설에서 “국가 핵무력 완성의 역사적 대업을 성취했다”고 선언했는데요. 이어 “핵 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 위에 놓여 있다는 것은 위협이 아닌 현실”이라며 “미국 본토 전역이 우리의 핵 타격 사정권 안에 있다고 합니다. 미국은 결코 나와 우리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걸어오지 못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실 그냥 방송만 보고는 집중하지 않고는 뭐라고 하는지 알아듣기가 좀 어렵네요.




아무튼 김정은 신년사 말에 의하면 핵무기를 이미 실전배치했음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는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그 어떤 핵 위협도 봉쇄 대응할 수 있으며 미국이 모험적 불장난을 할 수 없게 제압하는 강력한 억제력으로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핵탄두와 탄도로켓의 대량생산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도 말했네요.


김정은은 신년사 뒷부분에 “북남관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꺼내기도 했는데요. 공화국(북한) 창건 70돌이 되는 2018년에 남한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린다는 점을 언급하며 “의의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평창올림픽은 민족의 위상을 높이는 좋은 계기”라면서 “평창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표단을 보내려면 남한 정부과 협의를 해야 하고, 그런 회담에 응할 뜻이 있다는 사실도 분명히 밝혔는데요. 오히려 회담을 하자고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듯한 뉘앙스도 담겨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시급하다”는 취지로 평창올림픽 대표단 파견을 위한 대화의 필요성을 말했습니다. 위의 북한 김정은 신년사 한 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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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냈다는 소식입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서울 방배경찰서 소속 김모(56) 경위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는데요. 경찰 음주운전에 사고라니 좀 놀라운 소식입니다. 경찰에 의하면 김 경위는 전날 오후 10시 5분쯤 서울 송파구 복정역 사거리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앞서 가던 택시를 받고 튕겨 나가 맞은 편에서 주행하던 SUV 등 차량 2대와 충돌한 혐의입니다.


이 교통사고로 택시 운전기사와 승객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김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23%로 조사되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김경위의 음주운전 교통사고에 대해 "김 경위가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며 "징계 수준은 방배서에서 결정할 것이다"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1일부터 두 달간 서울 시내에서 음주 운전 특별단속에 나선 상태인데요. 모범을 보여야 할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4중 추돌 사고를 내다니 놀라운 사건이네요. 상갓집에 다녀오는 길이었다고 합니다. 대리운전을 불렀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사고 현장을 보자면 신호가 바뀌고 차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흰색 승용차가 나타나 앞에 있던 차량 두 대를 연달아 들이받습니다. 이 차량은 마주 오던 차량을 한 번 더 들이받고서야 멈춰 섭니다. 이 차량이 바로 문제의 경찰 음주운전 차량인데요. 목격자의 진술은 아래와 같습니다. 





"뒤범퍼가 약간 들려져 있고, 찌그러져 있고…. 나중에 자세히 보니까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경찰관계자의 말도 들어보겠습니다. 

"음주사고 맞아요. (혈중알코올농도가) 0.1% 넘어갔고…."


이 사고로 다행히 누군가 사망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택시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 등 4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중 2명은 병원에 갔습니다. 경찰은 김 경위를 불구속 입건하고, 조사를 마치는 대로 김 경위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2018 공무원 공채 소식입니다. 오늘은 이제 2017년이 아니라 2018년이네요. 1월 1일 해돋이 잘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부가 2018년 5급과 외교관후보자, 7급, 9급을 포함한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선발 인원을 6106명으로 확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전년 대비 1.3% 늘어난 수준인데요, 인사혁신처는 12월 31일 ‘2018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계획’을 2일 대한민국 관보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사혁신처는 `2018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계획`을 1월 2일(내일) 관보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공고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각 선발인원은 5급 383명, 7급 770명, 9급 4천953명이다. 





2018 공무원 공채 직급별 선발 인원은 5급 383명(외교관후보자 45명 포함), 7급 770명, 9급 4953명 등 총 6106명으로 올해 선발인원보다 83명 증가했습니다. 5급 공채는 행정직군 267명, 기술직군 71명, 외교관후보자 45명을 선발한다고 합니다. 7급 공채는 행정직군 526명, 기술직군 204명, 외무영사직 40명이며 9급 공채는 행정직군 4504명, 기술직군 449명을 각각 뽑습니다. 




공직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7·9급 공채의 장애인(7·9급), 저소득층(9급) 구분모집 선발인원을 확대했다는 소식이고요.. 장애인은 법정 의무고용비율(3.2%)을 2배 이상 웃도는 6.5%(300명)을 선발하고 저소득층 역시 9급 채용인원의 법정 의무비율(2%)을 초과한 2.7%(134명)를 뽑는다고 하네요. 





2018년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의 필기시험은 5급(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포함) 1차 시험이 3월 10일, 9급 공채 필기시험이 4월 7일, 7급 공채 필기시험이 8월 18일에 각각 치러지며,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원서접수는 2월 7∼9일 진행됩니다. 




특정직 공무원은 경찰 4193명(잠정), 해양경찰 915명(잠정), 교원 1만3254명, 소방 4821명(잠정) 총 2만3183명을 선발할 예정이고요. 일반직 지방공무원은 2018년 2월 중 선발인원 및 시험일정을 확정, 각 시도별 홈페이지 및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공고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공무원 선발 소요기간 장기화에 따른 수험생의 불편과 부담,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로 하고 올해 대비 평균 두 달 이상 단축한 국가직 공채일정을 공개했었지요.

올해 국가공무원 경력채용 인원과 선발일정은 내년 1월 중 나라일터(http://gojobs.go.kr)에 공고합니다.




일반직 지방공무원 채용 인원과 일정은 내년 2월 중 각 시도별 홈페이지 및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local.gosi.go.kr)에 공고합니다.  경찰청은 상반기 채용을 내년 2월2일 공고하고, 3월24일 필기시험, 6월8일 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합니다. 





해경은 상반기 1차 채용을 현재 진행중이며 내년 3월26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2차 채용을 내년 3월 중 공고할 예정입니다. 유치원·초등교사는 내년 1월22일, 중등교사는 내년 1월30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되며, 소방공무원 선발일정은 내년 1월에 공고됩니다. 이상 2018 공무원 공채 6106명 뽑는다는 내용이었는데요. 각각의 사이트 참조하셔서 차질이 없으시길 바라며,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추자도 선박 전복 선원 8명 실종 관련 소식입니다. 오후 7시 18분에 신고가 들어왔고 8시쯤 수색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저녁 11시 선박 내부 수색 중이지만 선원을 아무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선박 내부와 인근 해역을 밤샘 수색한다고 합니다. 추자도 선박 전복 선원 8명 실종 관련 자세한 소식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제주 추차도 남쪽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었지만 현재까지 생존자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우려됩니다. 2017년 12월 31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의하면 40톤 급의 저인망어선인 203 현진호가 이날 오후 추자도 남쪽 15km 해상에서 전복된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제주 해경은 이날 오후 7시 18분쯤 이 해상을 지나던 J호 선장 남모씨에게 "어선이 엎어져 있다"라는 신고를 한림파출소 상황실을 통해서 접수합니다. 이어 제주해경 소속 300톤급 경비함정이 이날 오후 8시 쯤 현장에 도착해 수색에 착수합니다. 



저금전 11시 당시 해경이 전복된 선박 내부를 수색합니다. 승선원은 8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주 해경은 이날 오후 11시 48분 보도 자료를 통해서 "수색을 실시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밝힌 상황입니다. 



제주해경은 5000톤급 경비함정, 구조대, 추자도 민간구조선, 제주해경청 소속헬기, 목포서  경비함정, 완도서 경비함정, 인근 조선업 J호 등에 지원을 요청한 상황입니다. 현재 함정 6척, 헬기 1대, 민간배 6척, 구조대 2척이 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주 해경 관계자는 "밤샘 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네요.



추자도에서 전복된 선박 203호 현진호의 선원 8명(추정)이 실종된 가운데 밤샘수색을 한다는 상황입니다. 이 사고는 대체 왜 발생한 것이며, 8명의 선원은 어디에 있는 것이지 빨리 파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 마지막이자 새해 첫날에 안좋은 일이 발생해서 안타깝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이날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박경미 해경청장 등은 인근 민간 어선을 포함, 동원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사고 현장에서의 생존자 구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현지 구조팀과의 긴밀한 연락을 통해 사고 내용, 구조 상황등에 대한 정보와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서 공개하고 탑승원의 가족에 대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지시했습니다. 



현진호는 지난 28일 오전 5시 36분 제주시 한림향에서 조업차 출항했고 내년 1월 7일 입항할 예정이었습니다. 현진호는 어떠한 조난신호도 보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직 추자도 선박 현진호는 언제 전복이 되었느지 왜 전복이 되었는지 선원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파악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고 해상에는 2미터에서 2.5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고 강한 바람이 불고, 또 깊은 밤이라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음은 승선자 명단입니다. 


선장 강모 (51 · 제주시 한림읍)

유모 (59 · 제주시 한림읍) 

서모 (46 · 제주시 한림읍) 

정모 (62 · 전남 여수시) 

이모 (54 · 전남 여수시)

정모 (54 · 전남 여수시) 

지모 (63 · 부산시) 씨 

마이 씨(베트남인·이상 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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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무사하기를 바랍니다.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제주 추자도 남쪽 해상에서 40t급 어선이 전복돼 선원 1명이 숨지고 5명이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해경은 실종된 선원 2명을 수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31일 저녁 7시18분께 제주시 추자도 남쪽 15㎞ 해상에서 전남 여수 선적 203현진호가 전복된 채 발견됐다. 선원 8명 가운데 1명은 숨졌고, 5명은 구조됐다. 나머지 선원 2명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월드타워 불꽃쇼 원래 했었던가요? 저는 처음 알게 되었네요. 롯데월드타워 불꽃쇼 어떤 쇼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롯데가 12월 31일 오늘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2018년 무술년 맞이 카운트다운 불꽃쇼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롯데월드 타워 층수인 123층을 상징하는 123명의 터치버튼 세레모니로 시작해 높이 555m를 상징하는 555초 동안의 불꽃쇼와 레이저 조명쇼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카운트다운쇼 마지막은 친환경 종이 눈꽃이 장식한다고 합니다. (친환경???) 롯데월드타워 불꽃쇼 명당은 올림픽공원, 광진교 등이고, 중계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동영상 생중계 한다고 하네요.





롯데월드타워는 공식 페이스북(클릭)을 통해 카운트다운쇼를 관람할 수 있고 명당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올림픽공원과 뚝섬 한강공원, 광진교, 성내천 등을 비롯한 야외공간과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좋은 실내 장소도 소개하고 있네요. 





롯데월드타워 카운트다운쇼는 온라인과 방송에서 생중계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롯데월드타워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븍 계정에서는 31일 오후 11시40분부터 1월 1일 0시10분까지 라이브 동영상 방송을 진행합니다. 롯데홈쇼핑에서는 이원중계로 카운트다운쇼를 전합니다. 1일 오후 11시 59분경부터 진행되며 2017년을 마무리하는 고객 감사인사와 함께 새해 신년인사, 해넘이 10초 카운트다운, 카운트다운쇼의 1막까지 약 3분정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롯데는 이번 카운트다운 불꽃쇼를 위해 롯데월드타워 최정상부인 랜턴부와 롯데월드몰 콘서트홀 옥상, 석촌호수 동호에서 총 1만5000여발의 불꽃을 설치했습니다.




롯데는 타워 최상단에 트러스(아치형) 구조를 설치해 색다른 180도 불꽃을 선보입니다. 롯데월드타워 불꽃쇼를 위해 디자인에서부터 최종 설치까지 총 2달간의 작업 기간이 소요됐는데, 화약 창고에서 진행되는 화약 사전 작업만 15일이 걸렸고 7일간 화약을 설치했습니다. 설치에 참여한 인원만 50여명입니다.





롯데월드타워 불꽃쇼 카운트다운쇼에 사용되는 불꽃은 하늘에 쏘아 올리는 '타상불꽃'이 아닌 발사포와 화약이 일체형으로 구성돼 뿜어져 나오는 '장치불꽃'입니다. 이게 정말 특별한 건데요. 상당히 예뻐보입니다. 롯데는 이를 타워의 최정상부에서만 사용해 낙진 및 티끌의 발생을 줄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0만명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 사이에 3000여 석 규모의 메인 행사장이 마련됩니다. 




안전을 위해 이날 오후 8시부터 롯데월드타워 반경 80m가 통제됩니다. 경찰, 소방 인원 외에도 안전관리요원, 자체지원인력, 경호인력 등 총 1000여명의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인력 500여명 등을 포함 총 1500여명이 현장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4월 2일 롯데월드타워 그랜드오픈 기념 불꽃놀이에 이어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불꽃쇼입니다. 롯데월드타워 불꽃쇼 동영상 생중계 못보시는 분은 아래의 이미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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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7년 12월 31일 지하철 연장 운행 소식입니다. 이유는 다 아시겠죠? 송구영신과 보신각 종, 롯데월드 타워에서 펼쳐지는 불꽃쇼 등의 이유입니다. 이제 새해 카운트 다운 행사도 얼마 남지 않았고요. 그래서 지하철 연장운행을 합니다. 시내 버스도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을 하고요.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하는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가 올해에도 울려퍼집니다. 전 여기 딱 한 번 갔는데, 지갑 도둑 맞았죠. 1월 1일부터 ㅋㅋ 여러분 지갑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러 날 노리고 나오는 사람들 있습니다. 암튼.




암튼 제야의 종소리가 올해에도 울려퍼칠 예정입니다. 그리고 롯데월드 타워 및 석촌호수 일대에서는 불꽃축제, 불꽃놀이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올해 보신각 타종행사는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밤 11시부터 다음날 즉 2018년 1월 1일 새벽 1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이로 인해서 주변 교통은 통제되고 지하철 버스의 막차 시간은 평소보다 2시간 연장될 계획입니다. 





이번 보신각에서의 타종행사는 영화 아이캔스피크의 실제 주인공인 이용수 할머니와 낙성대역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한 시민을 구한 곽경배씨 등이 시민대표로 참석한다고 하네요. 또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와 밴드 럼블피쉬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전 위의 보신각 타종행사 영상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롯데월드 타워와 석촌호수에서는 불꽃축제가 열리는데요. 롯데가 주최하고 서울시, 송파구,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고 합니다. 롯데타워 불꽃축제는 오늘 밤 11시 40분부터 2018년 1월 1일 00시 40분까지 열리고 1만 5000여 발의 불꽃이 하늘을 장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밖에 사람 엄청 많겠네요. 아무튼 이번 소식은 온르 12월 31일 버스 연장운행, 지하철 연장 소식입니다. 2시간 더... 하지만... 이거타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 것 같군요! 아무도 다치기 않고 무사히 귀가하길 바랍니다. 



사실 2018년 새해 인사말 모음 관련 글을 적어보려고 하는데요. 아직 새해 인사말을 먼저 보내본 적은 없는 것 같네요. 좋은글들을 한 번 찾아보긴 찾아볼텐데요. 2018년 새해 인사말을 카톡으로 보내야 할지, 문자로 보내야 할지, 전화를 해야 할지... (편지는 이미 늦었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형식적(?)인 것들을 좀 싫더라고요. 새해라서 새해 인사하고, 생일이라서 생일 선물 주고 무슨 날, 무슨 날, 그래도 한 번 괜찮은 새해 인사말 혹은 좋은글 있는지 살펴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포스팅해서, 별 도움이 안될지도 모르겠네요.



2018년이네요. 지금 9시니까 3시간만 지나면 2018년입니다. 2017년은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네이버와 다음에 찾아보니 딱히 특별한 새해인사말은 안보이네요. 왜냐하면 해는 새롭지만 인사말은 별로 새롭지 않기 때문입니다. 매년 반복되는 느낌도 드네요..



그렇죠? 어찌보면 정말 한 마디로 말해서 그냥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런 비슷비슷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보다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각기 다른 새해 인사말을 생각해서 보내는 게 어떨까 싶네요. 사람마다 그 사람의 관심사가 다를테니까요. 물론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괜히 잘못 말했다가는 새해부터 기분 상하게 할 수도 있으니까요.





가장 좋은 새해 인사말은 상대방의 목표를 언급하면서 새해 인사를 살짝 끼워서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소한 예로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다면 "새해엔 30일만 빼고 항상 여친이 있기를!" 뭐 이런 식이랄까요? 운전면허를 따려고 하는 친구가 있다면 "새해엔 면허도 따고 람보르기니도 사기를!"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2018년 새해 인사말을 보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 전혀 안보내는 것보다는 보내는게 낫겠지만(?) 복사해서 붙여 넣기 식의 새해 인사말은 아무리 좋은글이라고 해도 별로 와닿지 않더라고요. 딱 봐도 느낌이 오잖아요. 복사해서 붙여 넣기 한 게... 



무술년, 황금 개의 해이므로 개를 이용한 새해인사말도 괜찮으리라 생각되네요. "개팔자가 상팔자라는데 개팔자되라!"라든지요. "황금 개의 해라는데 돈 많이 많이 개처럼 많이 벌기를"이라든지. 물론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서 문구를 바꿔야겠지만요. 어른에게 이렇게 보내면 안될 것입니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면 최근에 '시크릿'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2018년에는 꼭 시크릿 성공하길"이라고 보내주는 거죠. 아니면 항상 로또를 사는 친구에게는 "2018 로또 대박나라" 뭐 이런 식으로 보낸다든지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복사해서 붙여넣기식의 새해 인사말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좋은글을 보내야 그게 진짜 좋은글이라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원하는 걸 새해 인사를 통해서 빌어주는 것이죠. (기도해주는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말도 좋지만, 제 생각엔 이런 인사도 정성이거든요. 한 사람 한 사람을 생각하면서, 그 사람이 새해에는 무엇을 원할까? 그 사람의 소망은 뭘까? 무엇을 갖고 싶어할까? 그런 게 무엇일지 한 번 생각해보고, 그리고 그 사람이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문자를 (복사해서 붙여넣기가 아닌) 한 자 한 자 직접쓰고, 그리고 그 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송>버튼을 눌러야지, 그게 최소한 의미가 있는 새해 인사말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아마 그렇게 메시지를 보내면 반응이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말로만 할게 아니라 2018년에는 꼭 새해인사말을 한 번 보내봐야겠네요. 위에서 쭉 말씀드린 것처럼 모두에게 좋은글은 의미없고, 그 사람에게 딱 좋은글을 찾아서 말이죠. 이왕이면 바로 바로 막 문자를 보낼 것이 아니라 미리 좀 생각해보고, 이 사람에겐 이 메시지가 좋겠다. 저 사람에겐 저 문자가 좋겠네. 그 사람에겐 요렇게 카톡 보내는 게 좋겠다. 또.. 그 분에겐 꼭 전화를 한 통 드려야지. 요런 작업을 해보는 것도 상당히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지금 생각해보니 꼭 인사를 최소한 카카오톡으로라도 보내야 할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가능하면 어른들에게는 전화를 하는 게 좋겠지요. 더더욱 좋은 건 역시나 직접 만나뵙는 것일테고요. 아무튼 이건 저의 사견일 뿐이므로 참고만 하시고요. 아래의 슬라이드는 2018년 새해 인사말 모음 좋은글 관련 이미지입니다. 넘기면서 괜찮은 문구 있는지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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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일 해뜨는 시간 무술년 일출시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이 2017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아듀 2017입니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보신각에 종이 울릴  것이고, 2018년 새해가 밝아올 텐데요. 새해, 해돋이 보러 가시는 분들을 위한 작은 정보하나입니다. 바로 2018년 1월 1일 해뜨는 시간 관련 정보인데요. 즉 무술년 첫 일출시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 어디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우리나라 안에서만요. ㅋㅋ





2018년 무술년 첫 해돋이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주요 지역의 2018년 1월 1일 해돋이 시각을 발표했습니다. 해돋이 시각 = 해뜨는 시각이죠. 또 일출시간이기도 하고요.





2018년 무술년의 첫 해를 전국에서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곳은 독도입니다. 첫해 아침 7시 26분에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가장 빨리 뜨는 해를 보고 싶으신 분은 독도로 가셔야겠지만 이미 늦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울산 간절곶도 유명한 해돋이 장소인데요. 간절곳과 방어진에서는 조금 늦은(하지만 절대 별로 늦지 않은) 7시 31분에 해가 뜬다고 합니다. 물론 정확히 그렇다는 건 아니고, 그쯤이리라 예상된다는 것이죠. 이후 내륙 지방은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해를 맞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8년 1월 1일 해뜨는 시간을 알려주는 자료입니다. 

세종은 07시 43분, 대전은 7시 42분, 대구 7시, 36분, 부산 7시 32분, 인천 7시 48분입니다. 대체적으로 7시 26분에서 50분 사이에 해를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빨리 뜨는 독도가 7시 26분이므로 7시 20분부터 슬슬 기다리면 되겠네요. 그리고 가장 늦게 뜨는 곳도 7시 50분쯤에는 뜬다고 하니 그때까지 기다려보면 되겠습니다. 





또다른 일출 명소 중 한곳인 정동진에서는 7시 39분에 첫해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해뜨는 시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의 생활천문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 - 생활천문관의 일출일몰시각계산(클릭)


위의 글자를 누르면 링크 연결해뒀습니다. 은근 찾기어렵네요. 개인적으론 해돋이 한 번, 보신각 한 번 가봤는데... 사람할짓이 못되던데요?ㅋㅋ 이상 무술년 2018년 1월 1일 해뜨는 시간 관련 정보였습니다. 고생끝에 새해 보러 가셨는데 일출시간 놓쳐서 못보시는 분 없이 미리 확인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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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사진들 보니까 갑자기 보고 싶기도 하네요. ㅋㅋ

배우 류효영이 과감한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사로잡아서 어제부터 지금까지 계속 화제네요. 올해 MBC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 주인공 금설화 역할을 맡아 열연을 했던 류효영 그녀는 30일 생방송된 2017년 MBC연기 대상 시상식에 참여해서 레드카펫을 밝았는데요. 이날 류효영은 가슴 라인이 깊이 파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링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절개라인은 상체 뿐 아니라 각선미도 과감하게 드러냈습니다. 류효영은 평소 청순한 외모와 달리 섹시한 매력을 뿜었는데요. 레드카펫의 주인공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티아라 출신의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인 류효영은 2010년 제 80회 춘향선발대회 진 출신의 연기자인데요. 걸그룹 파이브돌스 멤버로 데뷔해 배우로 전행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번에 레드카펫도 예쁜 드레스를 입고 밟았네요. 



이렇게 배우 류효양이 시상식 드레스로 실검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한편 이와는 반대되는 일상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류효영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는 사진과 함께 #Siero #COSMETIC #pink 사진은 엄청 크게 그래야 색상이 보이니까"라는 말을 적어놓기도 했네요. 



해당 사진은 위의 사진입니다.  사진 속의 류효영은 립스틱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요. 화장기 없는 청순한 모습과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이거 은근 광고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다시 시상식 얘기로 돌아와서 보면 시상식마다 항상 핫이슈가 되는 여자 연예인이 있었는데요. 보면 일반적으로 야한 옷을 입을 경우에 그러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가슴은 파이고 치마 부분도 최대한 섹시하게. 이번 시상식에서는 류효영 드레스가 그런 이미지에 부합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제 생각에는 이렇게 화제가 되리라 미리 예상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아니면 이슈가 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것일 수도 있고요. 아무튼 이번 섹시 드레스로 성공한 것 같네요. 이번 류효영 드레스는 망사스타일에 가슴이 깊게 파인데다 다리 라인까지 시원하게 드러내는 그야 말로 아찔한 드레스입니다. 색상도 화이트라 더욱 눈에 들어오고요.



이날 레드카펫에 참석한 수많은 배우들 중에서도 가장 파격적인 노출의 드레스였습니다. 그래서 뭐 가끔 실검에 뜨는 이름이기도 하지만 어제 오늘 계속해서 류효영이 1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네트즌들 역시나 "역대급 시상식 드레스다"라며 입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류효영은 티아라 전 멤버에서 배우로 변신한 류화영의 쌍둥이 자매로 자주 이름이 알려졌었는데요. 하지만 이번에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 출생의 비밀(또 이주제군요)을 지닌 주인공 금설화 역을 맡아 멋진 연기를 펼치며 연기자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또 류화영 역시 지난 11월 인기리에 종용한 KBS드라마 매드독에서 섹시한 매력과 안정적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방을 받은 바 있지요. 주매가 아주 잘나가네요!! 류화영은 2018년 방영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대군에서 여주인공 성자현의 연적이 되는 운명을 지닌 윤나겸 역할을 맡는다고 합니다. 이번 레드카펫 류효영 드레스 사진은 아래의 슬라이드에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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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광주 화재 소식인데요.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새벽에 불이났습니다. 이 화재로 인해 5살, 3살, 15개월 삼남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20대 엄마는 술에 취해 있었고 아빠는 집에 없었다고 합니다. 불은 아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어찌된 일일까요?



"라면을 끓이다 잠이 들었다"는 엄마의 진술과 발화지점이 일치하지 않아 방화와 실화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고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광주 화재 불이 난 시각은 12월 31일 새벽 2시 25분쯤이었습니다. 광주 북구 두암동의 아파트에서 A씨 집에 화재가 발생해 작은 방에 있던 A씨의 자녀 5살아이, 3살아이, 15개월 아이가 모두 숨졌습니다. 첫쨰와 둘째는 아들이고 막내는 딸이네요.



베란다로 대피했다고 소방대원에게 구조된 A씨도 팔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A씨의 집 24평도 대부분이 타거나 그을렸고 아파트 주민 수십명이 대피했습니다. 이번 광주 아파트 화재는 새벽 2시 53분쯤에 진화되었습니다. 엄마 A씨는 아래와 같이 진술했는데요.



"라면을 끓이려고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놓고 작은 방으로 들어가 잠이 들었다. 불이 난 것을 감지하고 베란다로 대피했다."


아이 생각은 대체 없는 건지 궁금하네요. 아이들의 엄마인 A씨는 지인과 술을 마시고 새벽 1시 50분쯤 집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1살의 남편은 작은방에 아이들을 재운 뒤 전날 밤 10시쯤에 외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요. 엄마의 나이는 22세.




불이 나자 베란다로 대피한 A씨가 남편에게 전화로 이를 알렸고 남편이 119에 신고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A씨 부부는 최근에 이혼을 했지만 함꼐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28일 법원에서 이혼판결을 받았다고 하네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태로 보인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A.씨의 진술과 달리 가스레인지가 놓인 부엌보다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화와 실화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감식 작업과 조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불이 나기 전 만취한 목소리로 남편에게 전화해 "죽고 싶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스빈다. 



이런 정황으로 본다면 라면을 끊이고 있었따고 부엌가스레인지는 거의 타지 않고 아이들이 자고 있던 작은 방이 주로 불에 탄 상태여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화가 아닐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A씨는 현재 구체적인 진술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계속 아무 죄도 없이 불에 타서 죽어야만 했던 3명의 아이들이 생각납니다. 광주 화재.. 이번 사건.. 어찌 이럴 수 있는 걸까요.


살라가 살렸습니다. 리버풀이 살라 멀티골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리버풀은 12월 31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7-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1로 역전 승리를 했습니다. 살라 멀티골의 경우 동점골에 이어 역전골까지 터뜨린 것인데요.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리버풀은 경기 초반 실점을 하면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전반 3분 마레즈에 이어 바디가 마무리하며 레스터가 먼저 앞서나갔습니다. 리버풀은 동점골을 위해 열심히 달렸죠. 마네가 득점하기도 했으니 오프사이트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레스터의 빵빵한 수비벽에 전반을 1:0으로 마쳐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리버풀이 이렇게 끝날 팀이 아니죠. 후반 7분 만에 동점을 만듭니다. 마네의 힐패스를 받은 살라가 골을 넣어 1:1상황으로 만드는 것이죠.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이후 계속 밀어부치는데요. 쿠티뉴의 패스 후 마네가 마무리했지만 오프사이드가 됩니다. 또 오프사이드네요.





하지만 결국에는 리버풀이 해냈습니다. 후반 31분 밀너의 패스를 받은 살라가 수비를 제쳤고 레스터의 골망을 갈랐습니다. 살라의 멀티골에 힘입어 리버풀은 2:1로 레스터를 이겼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은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피르미노가 공격수로 나섰고 살라와 마네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밀너, 찬, 쿠티뉴는 중원을 구성했고 로베르트손, 로브렌, 마팁, 고메즈는 수비를 맡았습니다. 골문은 카리우스가 지켰지요. 





경기를 뒤집은 리버풀이 후반 37분 살라를 빼고 바이날둠을 투입하면서 공수 밸런스를 맞추었습니다. 레스터 시티는 알브라이튼을 빼고 맷 제임스를 선택했고요. 리버풀은 마지막 교체카드로 수비수 라그너 클라반을 투입하며 1골 차를 지키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추가 득점 없이 리버풀이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리버풀은 리그 1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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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즉 맨유가 3경기 연속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로멜루 루카쿠 부상 소식도 들리는데요. 맨유는 12월 31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스에서 있었던 2017-2018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습니다. 이로써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맨유는 승점 44점으로 2등을 탈환치 못했는데요.



그것만 잃은게 아닙니다. 맨유의 루카쿠가 전반 8분 만에 부상을 당했습니다. 전반 8분에 웨슬리 호에트와의 공중볼 경합 중에 타격을 입은 것인데요. 루카쿠는 뇌진탕 증세를 보였으며 들것에 실려 산소호흡기를 달고 그라운드에서 빠져나갔습니다. 





영국의 언론에 의하면 루카쿠는 병원에는 가지 않고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실 승리가 절실하지 않은 팀이 어디있겠냐만은, 맨유는 정말 승리가 절실한데요.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네요. 맨유의 핵심선수인 루카쿠 부상만 당한채 무득점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맨유 선발 명단

 

골키퍼: 데 헤아

수비수: 영-린델로프-필 존스-쇼

미드필더: 마타-포그바-린가드-마티치-리키타리안

공격수: 루카쿠 

 

사우샘프턴 선발 명단

 

골키퍼: 맥카시

수비수: 스테픈스-요시다-회데-맥퀸

미드필더: 워드 프라우즈-로메우-타디치-호이베르그-부팔

공격수: 롱





맨유는 루카쿠를 마커스 래쉬포드와 교체했지만 여전의 공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제시 린가드는 여전히 활발한 움직임으로 맨유 공격에 활로를 부여하려 했지만 사우샘프턴의 수비 역시 내려앉은 상황이었습니다. 루카쿠의 빈자리가 많이 느껴지는 경기였습니다. 이리하여 승점 1점만 확보한 맨유는 리그 3위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첼시는 같은날 스토크시티를 5대 0으로 완파하며 승점 45점을 기록해 2위로 점프했습니다. 전반 3분 뤼디거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1-0 리드를 쥔 첼시는 전반 9분과 23분 터진 드링크워터, 페드로의 골로 전반을 3-0으로 마쳤는데요. 이어 후반 28분과 43분 각각 윌리안, 자파코스타의 추가골로 5대0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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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결장 및 엘라스 베로나 완패소식입니다. 이탈리아의 프로축구 엘라스 베로나가 유벤투스에 완패를 당했는데요. 베로나는 12월 31일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2018-2018 시즌 세리에 A 19 라운드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습니다. 이날 경기로 인해 베로나는 3승 4무 12패 승점 13점을 기록해 19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전반 6분만에 마투이디가 선수에게 선제골을 내주었고, 다시 후반 6분에 마르틴 카세레스의 동점골로 유벤투수를 잠시 따라잡았습니다. 하지만 유벤투스 파울로 인해 다발라가 후반 27분에 역전골을 터뜨렸고. 마지막 후반 32분에 한골을 더 먹어 베로나를 완전히 이겼습니다. 



홈팀 베로나는 킨을 최전방 공격수로 베르데, 뷔헬, 베사, 수쿨리니, 호물루, 카세레스, 카라촐로, 후르투, 페라리, 니콜라스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이승우는 명단에서 제외되었구요. 유벤투스는 이과인, 디발라, 만주키치, 케디라, 벤탄쿠르, 마투이디, 리히슈타이너, 베나티아, 키엘리니, 산드로, 슈제츠니를 선발로 배치했습니다. 지난 주중 AC밀란과의 코파 이탈리아 16강전에서 선발선수였던 이승우는 리그 경기에서 교체 명단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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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속의 나무가 바로 협죽도 나무인데요. 지금 위 사진 속의 공간은 울산아파트 단지 안입니다.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 정원에 맹독성 나무인 협죽도 수십 그루가 심겨져 있는 상태라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아파트의 어린이 놀이터 인근 그리고 산책로 옆 정원 근처에 이곳 저곳 심겨져 있는 높이 2미터에서 3미터 사이의 협죽도 수십 그루가 군락을 지어 자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주민은 협죽도 나무에 대해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 주변, 주민과 반려동물이 다니는 산책로 바로 옆에 협죽도가 여러 그루 식재된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 당장 제거해 달라고 요청했다"라고 말했네요.





협죽도 나무는 입이 좁고 줄기는 대나무처럼 생겼고 꽃 색깔은 복숭아와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잎, 줄기, 뿌리 등 나무 전체에 청산가리의 6배도 아니고 60배도 아니고 600배도 아닌, 6000배에 달하는 독성물질인 라신을 비롯해서 올레안드린, 네리안틴 등의 유독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위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보면 이 나무가 그런지 전혀 모르겠네요. 이들 독성 물질을 접촉하거나 흡수하면 설사, 현기증, 구토가 나타나고 심할 경우에는 '심장마비'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결코 무시해서는 안될 나무이네요.





나뭇가지를 젓가락 대신 사용했다가 숨지거나 나무를 숯불고기용 땔감으로 사용했다가 연기에 중독된 사례도 있고 옛날에는 사약이나 독화살 재료로 사용되었다고 하니 경악을 금할 수가 없네요.





협죽도 나무가 주변에 있는 이 울산의 아파트는 수년 전에 아파트 조성공사 당시 협죽도를 고나상용으로 정원 곳곳에 심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관상용이 아니라 살해용이 아닌가 싶네요. 협죽도의 자생지는 인도라고 합니다. 비록 맹독성이긴 하지만 공해에는 강하고 공기정화 능력이 있고 상록관목이어서 관상수로서의 가치는 비교적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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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이 아파트의 관리사무소는 2개월 전 협죽도 나무의 맹독성을 알아내고서는 곳곳의 "나무 군락에 나무껍질이나 뿌리, 씨앗등 식물 전체에 치명적인 독성이 있으므로 식용이나 젓가락 등의 용도로 사용을 금한다"라고 적어 놓기는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걸론 약하겠네요. 아이들이 이런 글을 읽을 리도 없고 말이죠. 아무래도 제거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마전에 논란이 되었었죠? 구형 아이폰을 애플이 일부러 성능저하시켜서 새 아이폰(예를들면 아이폰10)을 사게 만들었다고요. 그리고 그 방법이 찌질하게도, 배터리 수명이 오래된 아이폰에 대해서는 성능저하고 일어나도록 조종했다고요. 애플이 한 일 치고는 정말 오명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번에 대략 기사를 보니 사과를 하긴 했는데 그 대응이 애매하네요.



(이 때는 좋았는데...)


그 대응이라는 게 어떻게 했냐면 아이폰 배터리 교체 비용 인하해주는 걸로 대충 넘어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러다가 더 욕먹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미 욕 먹고 있습니다. 구형 아이폰 배터리 성능 저하 파문에 휩싸인 애플은 우리나라에서도 배터리 교체 비용을 인하하기로 했는데요. 우리나라 아이폰 유저들도 as센터에서 인하된 가격으로 아이폰 배터리 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이걸 희소식이라고 해야 할지...





애플코리아는 애플 본사가 내년 2018년 1월부터 현 79달러하는 아이폰 배터리 교체 비용을 29달로로 낮추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서 국내에서도 동일하게 배터리 교체비용이 낮아질 것이라고 29일 밝혔습니다. 




애플코리아의 게시글에 의하면 아이폰6 이상 사용자는 지금의 교체 비용인 10만원에서 6만6천원이 인하된 3만 4천원에 아이폰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 걍 해줘도 시원찮을 판이긴 합니다. 의혹이 진실이 되었으니까요.





애플은 28일 다음과 같은 내용은 공식서한을 내보냈습니다. 

"우리는 구형 배터리를 가진 아이폰의 성능처리 방법과 그 과정을 전달한 방식에 대한 고객들의 피드백을 들었따. 여러분 가운데 일부가 애플에 실망감을 느끼고 있음을 알고 있다."




아무튼 이렇게 사과를 했고 배터리 교체 비용을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낮추고 배터리의 상태를 파악해 새 배터리로 교체할 필요가 있는지를 알려주는 기능을 갖춘 ios업데이트도 하기로 했다네요. (음... 애플은 모든 것을 알고 있어. 누구 배터리가 교체해야 하는지까지도. 누구 폰이 오래되었는지까지도)





환영이라도 받을 것 같았다고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이번 아이폰 배터리 교체 비용 인하 소식에 소비자들의 반응은 그리 달갑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도 대략 반응은 "무료로 교체하는 것도 아니고 교체를 지원한다니 뻔뻔하다. 이미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다 배터리 교체했는데 어쩌라는 것이냐"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위의 트위터를 보자면 배터리 교체 해도 별로 달갑지 않은 성능 상승인 것 같네요. 애플 이러다 훅 가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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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었던 일산화재 소식입니다. 오늘 인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위 사진에 보이는 저 아파트입니다. 12월 30일 2시 40분쯤 경기도 고양시 주엽동 13층 짜리 아파트의 9층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지긴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도 없었고요. 요즘 겨울철이라 그런지 불이 엄청 많이 나네요. 각별히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이번 일산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40여명이 대피했고 아파트 내부가 불에 타서 소방서 추산으로는 4000만원 상단의 재산피해간 났다고 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의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고 합니다. 일단의 어떤 아파트인지는 나오지 않네요. 일산 사시는 분들은 아파트 사진 보면 어딘지 아시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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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벨리 스키장사고 소식입니다. 상급코스에서 스키를 타던 10대 초보자와 스노보더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이로 인해 한 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12월 30일 정오쯤 경남 양산시 에덴벨리 스키장의 상급코스에서 스키를 타고 직활강을 하던 17세의 정 모군과 스노보드를 타고 S자로 내려오던 46세의 박모씨가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충돌 사고로 인해 46세의 박모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을 거두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에 박씨가 헬멧을 쓰지 않은 상태였지만 사고 충격으로 착용하고 있던 헬멧이 튕겨져 나갔을 수도 있다고 판단해서 헬멧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17세의 정군은 사고 이 충돌로 인해 하반신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키장의 CCTV영상에는 정군이 앞서가던 박씨의 뒤에세서 직활강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경찰은 정군이 박씨에게 충격을 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CCTV에도 충돌 순간의 장면은 리프트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데요. 경찰은 또 숨직 박씨는 10년 정도 스노우보드를 타온 사람이지만 다리를 다친 정군은 스키초급이라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고 관련 목격자와 스키장 측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각자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는 중입니다. 



에덴밸리 스키장의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스키장 내부에는 실력에 맞는 코스를 이용하라거나 사고 위험이 큰 직활강을 금지하는 안내문을 붙여두고 있다. 사고 수습현장 수습이 마무리 돼 상급코스는 현재 정상 운영중이다." 음... 정상 운영 중이다라는 말은 왜 했는지 모르겠네요.



에덴벨리 스키장의 상급자 코스는 경사가 15에서 17도 가량입니다. 이러한 심한 경사의 스로프에서 직활강 할 경우에 시속이 70km에서 80km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경위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죽은 박모씨가 피해를 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우선 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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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초등학교 (사립)가 내년도 신입생 모집까지 해놓고 폐교를 추진하겠다고 해서 학부모들이 상당히 당황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12월 20일 교육계에 의하면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혜초등학교는 최근 학부모들에게 가정통신물을 보냈는데요. 다음과 같은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수년간 지속한 학생 결원으로 재정적자가 누적되었다. 정상적이 학교 운영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법무법인 자문을 받아 2018년 2월 말 폐교를 결정했다. 교직원 성과상여금 일부가 지급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올해 신입생 지원자가 정원의 절반에 그치는 등 학령아동 감소세에 따라 결원문제가 개선될 전망도 없다."



은혜초등학교 재학생은 현재 235명으로 정원인 350명의 약 65%에 그친다고 합니다. 은혜초등학교는 지난 12월 28일에 교육당국에 폐교인가 신청을 냈다고 합니다. 학교를 폐교하려면 설립 떄와 마찬가지로 교육감 인가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서울시교육청 서부교육지원청은 은혜초등학교의 폐교 인가 신청을 받고 재학생 분산계획 등 후속 조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이를 보완해 다시 제출하라고 지시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교육청은 또 재학생 중 단 한명이라도 학교를 계속 다니길 원한다면 폐교를 인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신입생 뿐 아니라 재학생 전원의 친권자 동의가 있어야 폐교 인가 여부를 검토할 수 있다. 학생이 한 명이라도 남아 있으면 폐교를 할 수 없어 폐교에 최대 6년이 걸릴 수도 있다."




은혜초등학교는 1966년에 개교해 반세기 넘게 운영해왔습니다. 서울에서 학생 감소를 이유로 초등학교가 폐교를 신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더욱 많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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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체육 기잔들이 뽑은 2017년 올해의선수는 페더러였습니다. 세계체육기자연맹 줄여서 AIPS는 12월 30일 전세계 112개국 회원들의 투표로 올해의 선수를 뽑았는데요.





남자 선수 중 올해의 선수는 스위스의 36세 로저 페더러가 선정되었습니다. 여자 부분 올해의선수로는36세의 미국 세리나 윌리엄스가 선정되었습니다. 남자 부문에선 올해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과 윔블던을 제패하며 완벽하게 컴백한 페더러가 총 928표나 얻어 7888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쳤다고 하네요. 3위는 리오넬 메시가 530표로 순위에 올랐습니다. 다들 엄청납니다. 





페더러는 작년 하반기에 부상을 입어 코트를 떠날수밖에 없었는데요. 심지어 은퇴설까지 나돌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메이저 2승과, 남자프로테니스투어 컴백상을 받는 등 완벽한 재기가 무엇인지 보여준 선수입니다. 




올해의선수 여주부는 호주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임신사실을 공개한 윌리엄스가 651표로 차지했고, 헝가리 수영 선수 카틴카 호스주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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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진 낸시랭 기자회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제가 이 내용은 처음보는데 복잡하게 얽힌 이야기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위 사진은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남편 완진진(전준주)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정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히고 있는 모습입니다.



낸시랭과 혼인신고를 한 왕진진 본명 전준주는 30일 고 장자연 사건과 진상을 명백하게 밝힐 자료를 관계 기관에 제출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는데요. 왕진진은 이날 낸시랭과 함께 삼정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배우 장자연의 편지위조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인물과 동일이냐는 질문에 "제가 사건 속 전준주가 맞다"라며 이 같이 말한 것입니다. 



위의 사진 속 글을 보면 "당신 말처럼 약에 의존하면 약에 노예가 된다는 말 나 요즘 실감해. 우울증,  항우울제... 그런 약을 먹지 안쿠 견딜 수가 없어... 숨이 막히구. 호흡이 곤란해. 잘때두 있어. 그럴 땐 자.살까지 생각하게 해. 다들 잘나가는데



낸시랭과 함께한 기자회견에서 왕진진은 자신은 편지를 창작한 사실이 없고 장자연에게 받은 편지가 맞다고 주장하며 장자연 편지 원본이라는 서류 중 일부를 서류가방에서 꺼내 취재진 앞에서 공개했습니다. 



전라남도 강진에서 자랐다고 한 왕진진은 전라북도 정읍 출신인 장자연을 "10대 떄 많이 만났다"고 주장했는데요. 




"편지 위조라는 창작 생활,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한 것 아니냐. 이번에도 거짓말을 한 것이라면 308조 사자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며 추궁하는 언론과 왕진진 측 간의 말다툼 때문에 기자회견이 10분간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왕진진 낸시랭 기자회견에서 부부는 사기, 횡령 등으로 피소 등 또 다른 의혹들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재판에 회부된 부분이 있지만 누가 잘못을 했다, 안했다는 사법기관에서 밝힐 일이다. 잘못한 것이 있으면 책임지면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네요.




하지만 출소후 전자발찌를 착용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선 정확히 답변하지 않았고요. 


 "(사람들이) 궁금증을 갖고 있는데 어떤 사항, 행위에 있어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다 없다에 대한 부분이 왜 그렇게 궁금한지 (모르겠다)"





왕진진은 "제 아내가 사기에 휩싸인 사람에 현혹당했다는 주장에는 억울함을 좀 밝히고 싶다. 전과자는 떳떳하게 연애하고 결혼하지 말라는 법이 있느냐?"고 되묻기도 했습니다.  




문화사업가인 왕진진과 2개월 전 재회해 교재를 시작했다고 말한 낸시랭은 기자회견에서 "제 남편과 아픈 과거 사연이 있고 저 역시 아픈 가정사가 있고 진지하게 결혼을 생각하면서 모든 부분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냉시랭은 기자회견 퇴장을 하려고 하자 한 기자의 항의를 받고도 했습니다.




이어 "교도소 내부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아느냐"라면서 "기관 내부에서 실질적으로 적지 않은 편지와 사진을 분실당한 적이 여러 번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 왕진진은 "황모씨라는 분은 비즈니스 관계된 인연으로 만난, 저보다 한참 나이가 많은 누님이다. 비즈니스 과정에 동행하는 과정에서 (의혹이) 많이 발생한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법원은 고(故) 장자연이 소속사 대표에게서 술자리 접대를 강요받았음을 인정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10부는 2014년 10월 12일 장자연 유족이 소속사 대표 김모(48)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가 원고에게 2,4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지난 2009년 3월 당시 신인 탤런트였던 장자연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별다른 유서도 없었고 우울증 치료 경력 등이 밝혀지면서 단순 자살로 마무리되었는데요. 이후 장자연이 김 대표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당해 자살했다는 내용의 '장자연 편지'이 세상에 공개되면서 파문이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장자연 편지'은 유력 인사들에게 성상납과 술접대를 하도록 강요당했다는 내용으로, 이를 주도한 혐의로 소속사 대표 김 씨 등이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증거 부족으로 결론이 내려졌고, 결국 김 씨는 장 씨에게 폭행을 휘두른 혐의만 인정된 재판에 넘겨져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었습니다.


이후 장 씨 유족은 김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지만 1심 재판부는 수사 기록 등을 근거로 술접대 강요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또 김 씨의 지시로 장자연 씨가 술자리 모임에 자주 참석해 노래와 춤을 췄고, 태국까지 건너가 골프 접대 등에도 참석했다고 지적하며 김 대표가 장자연을 보호할 위치에 있었음에도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장자연에게 함부로 대했다고 판단했ㅅ브니다. 





하루종일 여자친구 굿즈논란에 휩싸여있네요. 처음에 실검 뜬 거 보고 뭐 대박 상품이 만들어졌나보다 생각했죠.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대박이 아니라 논란이네요. 바로 아래의 제품 때문인데요. 처음엔 이 사진 보고 저게 뭐지 했는데 보니까 쿠션이네요.



결국 여자친구 굿즈가 논란이 계속되지 판매가 중단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아무래도 계속 팔다가는 문제가 될 수 있겠네요. 제 생각엔 또 요거 사려고 하는 사람들도 없잖아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이렇게 공지가 올라갔네요. 여자친구 The 1st Concert Season of GFRIEND 굿즈 관련 안내.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금일 공지된 여자친구 콘서트 공식 굿즈에 대한 팬 여러분의 의견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공지 이후 많은 우려를 표현해주시는 쿠션(대) 굿즈는 여자친구의 첫 콘서트를 기념해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나 팬 여러분들의 우려와 걱정을 겸허히 받아들여 생산과 판매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세심하게 준비하고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자친구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요렇게 올라갔네요. 


온라인 상에도 여자친구 굿즈논란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전신을 침구화한다는 건 그 여돌이랑 같이 자는 거 밖에 더 됨? 그 와중에 댓글은 저게 왜 문제냐는 둥 그러고 앉아 있고 성진국 다 되가네"




"컨서트 굿즈를 대형 180cm나 되는 쿠션을 갖고 뭘 할지 상상도 못했다는 건, 망치로 머리를 맞은 느낌. 이곳은 극소수의 정신나간 사람들을 위한 곳인가, 여자친구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여자친구는 음악을 할려고 데뷔한거지 성상품화가 되기 위해 한게 아니야 쏘스뮤직 제발 정신차려."





이번 여자친구굿즈는 가로 60cm, 세로 180cm라고 하네요. 여자친구의 얼굴부터 발끝까지 실제 모습 그대로 세겨져 있고요. 




근데 굿즈 굿즈하니까 좀 이상한 것 같은데요. 언제부터 이렇게 사용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기념품이라고 하면 안되는 건지 싶기도 하고요. 굿즈란 goods를 의미하고 뜻은 제품, 상품, 기념품, 기념상품이잖아요. 그냥. 그냥 한글로 하면 안되나 싶네요. 무슨 굿즈에 특별한 뜻이라도 있는 건지. 



굿즈 뜻 ㅋㅋ 이렇게 쉬운 단어까지 외국어를 써야 하는건지. 암튼 이번 논란은 그게 아니죠. 




여자친구 굿즈 가격은 6만원이었나 보네요. 

또 다른 네티즌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진짜 그거 팔았으면 이상한 사진 올라오고 애들한테 상처였을거다 잘 생각했네"

"그건 좀 아니었던것같아요 담부턴 조심해주세요"

"뜨는 건 어렵지만 이미지 추락은 한 순간이니 다음부터 조심하면 됩니다."

"중지한건 잘한일임"





"가수가 아무리 잘하면 뭐하나..장사로만 생각하는 인간들이 문제지"

"와 소름 내가 가수라면 토나오겠다"




이제 뭐 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이 잘하겠지요.

하지만 이미 유튜브에는 여자친구 굿즈 관련 아래와 같은 연관검색어들이 등장했네요.




후기, 판매, 만들기, 소개, 파는곳, 이벵, 이벤트, 교환, 교환하실분, 발주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이 제품은 아니길 바래봅니다. 



지난 28일 쏘스뮤직은 공식 트위터에 “여자친구 첫 번째 콘서트 공식 판매 굿즈가 공개되었습니다. 버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굿즈를 담은 사진을 게재했죠. 그때만 하더라도 이게 이렇게 큰 논란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겠네요. 내심 대박나리라 생각했을지도요. 


아래의 여자친구 굿즈 관련 반응입니다. 

다행히 반응이 안좋네요. 







사과문 전문


문제의 트위터


이러지 말고 여자친구 노래나 열심히 들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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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폴펜 최대어라 불리우는 웨이드 데이비스가 투수들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쿠어스필드로 향한다는 소식입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에서는 12월 30일 "콜로라도가 데이비스와 3년 계약을 했다"라고 보도했는데요. 콜로라도는 FA로 풀린 그렉 홀랜드 대신 데이비스를 선택했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에 의하면 데이비스의 콜로라도 계약 보장금액은 3년에 5200만 달러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약 555억입니다. 



이 금액은 뉴욕양키스의 아롤디스 채프먼을 뛰어 넘은 역대 불펜 투수 최고 연봉입니다. 대단하네요.



2018년 1600만달러, 2019년엔 1800만달러, 2020년엔 1700만 달러, 2021년엔 1500만달러의 베스팅 옵션도 들어 있고요. 



이제 데이비스는 콜로라도 유니폼을 입게 되는데요. 빅리그를 대표하는 구원투수로써의 면모가 기대되네요. 캔자스시티 로열스 때엔 켈빈 에레라, 홀랜드와 함께 불펜3대장을 구축했던 데이비스라 기대가 큽니다. 또 2015년엔 캔자스시티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큰 기여를 했었고요. 



2016시즌이 끝난 후엔 트레이드를 통해서 컴스의 유니폼을 입었죠. 올해 4승 2패 32세이브 평균자책 2.30의 뛰어난 성적으로 FA를 앞두고 자신의 가치를 올렸습니다. 올해 콜로라도의 마무리를 맡았떤 홀랜드와 함께 FA불펜최대어로 꼽히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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