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7년 12월 31일 지하철 연장 운행 소식입니다. 이유는 다 아시겠죠? 송구영신과 보신각 종, 롯데월드 타워에서 펼쳐지는 불꽃쇼 등의 이유입니다. 이제 새해 카운트 다운 행사도 얼마 남지 않았고요. 그래서 지하철 연장운행을 합니다. 시내 버스도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을 하고요.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하는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가 올해에도 울려퍼집니다. 전 여기 딱 한 번 갔는데, 지갑 도둑 맞았죠. 1월 1일부터 ㅋㅋ 여러분 지갑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러 날 노리고 나오는 사람들 있습니다. 암튼.
암튼 제야의 종소리가 올해에도 울려퍼칠 예정입니다. 그리고 롯데월드 타워 및 석촌호수 일대에서는 불꽃축제, 불꽃놀이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올해 보신각 타종행사는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밤 11시부터 다음날 즉 2018년 1월 1일 새벽 1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이로 인해서 주변 교통은 통제되고 지하철 버스의 막차 시간은 평소보다 2시간 연장될 계획입니다.
이번 보신각에서의 타종행사는 영화 아이캔스피크의 실제 주인공인 이용수 할머니와 낙성대역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한 시민을 구한 곽경배씨 등이 시민대표로 참석한다고 하네요. 또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와 밴드 럼블피쉬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전 위의 보신각 타종행사 영상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롯데월드 타워와 석촌호수에서는 불꽃축제가 열리는데요. 롯데가 주최하고 서울시, 송파구,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고 합니다. 롯데타워 불꽃축제는 오늘 밤 11시 40분부터 2018년 1월 1일 00시 40분까지 열리고 1만 5000여 발의 불꽃이 하늘을 장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밖에 사람 엄청 많겠네요. 아무튼 이번 소식은 온르 12월 31일 버스 연장운행, 지하철 연장 소식입니다. 2시간 더... 하지만... 이거타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 것 같군요! 아무도 다치기 않고 무사히 귀가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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