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1987 관람


문재인 1987 관람 소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월 7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6월 민주항쟁을 소재로 한 영화 1987을 관람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는데요. 문재인 1987 소식은 영화계의 핫이슈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작년 8월 13일 광주항쟁을 세상에 알렸던 고 위르겐 힌츠페터 독일 기자를 소재로 한 택시운전사를, 10월 15일에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한국사회의 여성문제를 다룬 미씽을 각각 관람한 바 있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87 관람에 앞서 고 이한열 열사의 모친인 배은심 여사, 고 박종철 열사의 형 박종부씨, 이 영화 장준환 감독과 출연 배우인 김윤석 하정우 강동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회의원, 제작사 대표 및 시나리오 작가 등과 환담을 했습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도 자리를 함께했는데요. 배 여사와 박씨는 작년 6·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식에서 문 대통령 옆자리에 앉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87 영화관람이 끝난 뒤 영화관 안에서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으며 이후 관련 사진들이 sns에 빠르게 올라오면서 문재인 1987은 핫토픽으로 뜨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박근혜 정부 당시의 이른바 블랙리스트 피해 문화예술인들과 오찬간담회를 했는데요. 서유미 소설가, 신동옥 시인, 윤시중 연출가, 정유란 공연기획자, 김서령 문화예술기획 대표, 배우 김규리, 음악감독·가수 백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뭔가 좋네요!!



그나저나 저도 1987 보러 가야 하는데, 다음주 주중에 한 번 가도록 해야겠습니다. 영화 리뷰도 올리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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